[열중30기 책2랑 8짱끼고 성공의길로 들어가조] 경이남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인생을 바꿔나가고 싶은

경이남 입니다.

오랜만에 강의를 듣게 되어 기대되는 마음에,

그리고 '독서'라는 목표를 가지고 임하는 색다른 과제에

설레는 마음으로 열중 1주차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번 1강에서는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찾아가는 과정을

지금 현재의 시장과 과거 그리고 미래에 펼쳐질 시장들을

나의 상황에 맞춰 찾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랑미쉘 멘토님께서 그 과정을 비교를 통해, 예시를 통해

물 흐르듯이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였습니다.

천천히 복기하고 적용해간다는 느낌으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지방 vs 수도권

지방이냐 수도권이냐.. 월부에 와 계신 분들이라면

각자 상황에 있어 항상 고민 되는 문제입니다..

저도 지방이냐 수도권이냐 문제를 가지고 수도 없이 고민을 하며

수도권도 가보고 지방도 가보았습니다.

투자 경력이 짧아 많이는 못 가보았지만,

가보고 나서 느낀점은, 수도권도 그리 먼 곳은 아니구나,

또한 지금은 지방이구나, 그래도 수도권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

귀가 얇아 결정과 흔들림의 반복...

그래서 미쉘 멘토님께서

현재 지방광역시와 수도권의 시장 상황과,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의 특징을,

그리고 나에게 맞는 투자처가 어디 인지 기준을 명확하게 집어 주셨습니다.

강의를 듣고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는 내 자신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기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BM : 이제는 투자해야할 때!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내 상황에 맞게 딱! 정해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지방에서 3개월 내에 첫 투자하는 법

지방에서 3개월 내에 투자하기 위한

현재 지방의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해 주셨으며,

지방에서 가장 유의해야 될 리스크와 그에 따른 가격을

입지를 통해 어떻게 바라보고, 3개월 안에 투자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저는 항상 강의를 들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

라는 생각을 곰곰이 하며 강의를 듣습니다.

근데, 생각할 필요도 없이 거의 떠 먹여 주다시피 기준을 잡아주셨기 때문에

그에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행동의 유무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기에

강의에서 배운 지식과 기준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BM : 강의에서 떠 먹여 주는 것을 먹으러 행동하기, 12월까지 8개 앞마당을 보유, 시세트래킹 꼭!, 그리고 기회를 잡는다.

수도권에서 1년 내에 첫 투자하는 법

상대적으로 수도권 지역은 1개의 앞마당 밖에 없기에

지방보다 강의를 듣는데 이해력이 뒷받침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다 보니 수도권과 지방의 큰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은 엄연히 싸이클과 매커니즘이 다르다,

공급의 중요도 여부와, 입지를 보는 관점, 가격 등락의 싸이클 까지

모든 부분이 다르게 움직인 다는것을 강의를 통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거 같기도하고 어떻게 보면 어려운거 같기도 한 수도권 투자

역시 언젠가는, 아니 곧 수도권 투자를 할 것이기 때문에 눈에 불을 키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생소한 지역을 외우고, 지역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여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이 지역의 위상이 이만큼 되는지

지도를 보며 확인하고 가격을 통해 2차 확인을 하였습니다.

또, 한계를 깨닫고 다시 한번 나에게 맞는 투자처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BM : 수도권 위치 외우기, 향후 다가올 수도권 투자 대비 지역들의 위상 알기, 추후 우선적 임장지 선택해보기

교통 호재 지역 눈에 익히기, 주요 업무지구(강남, 판교, 여의도, 구로 등) 가기 위한 교통수단(지하철 호수) 익히기

독 / 강 / 임 / 투

마지막으로 미쉘님께서 해오신 독, 강, 임, 투 에 대한 것을

나에게 접목 시켜보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독 : 최소 1주일에 1권 이상 독서량을 늘린다.

나에게 맞고 계속 가져가야할 책들은 곁에 두고 계속 읽는다.

이번 중급반을 통해 책을 읽는 습관과, 책의 힘을 깨닫고 투자에 접목 시킨다.

강 :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아야 지속 가능하다. 투자 공부를 해가며 자만하지 않고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다.

앞서나간 선배들을 끊임없이 벤치마킹하며 어제보다 오늘 1%라도 발전한다.

임 : 1달 1개 앞마당 만들고, 꾸준한 시세트래킹을 통해

투 : 기회가 온 투자처를 발견하고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이라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멈출 수는 있지만 그만두지는 않는 다는 마음으로,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