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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장지도 그렇고 다른 앞마당도 23년 초보다 현재는 대부분 10% 가까이 호가가 올랐다. 그때 살까말까 고민하던 물건들과 가격대가 생각나서 현재 앞마당에서 트래킹하고 있는 물건들은 왠지 매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ㅋㅋ 하지만 전세가율도 많이 올랐고 저점도 확인했다는 점에서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 가격만 떠올리다가 자칫 저평가된 물건을 놓치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천안/청주 랜드마크는 올랐지만 다음 타자는 기다리고 있다. 그걸 찾아야 합니다.’였다.
음... 올해 초보다 다 오른 것 같은데? 아직 안오른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지만 네이버 부동산을 켜고 찾아보았다. 내가 꼼꼼히 찾지 않아서 그랬지 아직 올초에 비해 많이 오르지 않은 물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5월에 임장갔을 때 1등으로 뽑았던 물건이 아직도 그 가격으로 기다리고 있는 곳도 있었다. 서울도 강남에서 시작한 파도가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것처럼 지방, 광역시 단지들도 대장 단지들부터 주변 선호도 낮은 단지까지 차례대로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발바닥에서 사는 못해도 무릎에서만 사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 예전 가격은 잊고 현재 지역에서 덜 오른 단지를 찾아봐야겠다.
BM
1. 예전 최고가 대비 현재 덜 회복한 단지 찾기
2. 공급파트: 구 전체를 연도별로 함께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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