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아처(파울로 코옐료 소설)
저자 및 출판사 :팡루로 코엘료 / 문학동네
읽은 날짜 : 2024.4.4~4.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동료 #마인드 #기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귀엽고 분량이적은책이지만 한문장 한문장에서 투자자로서 갖추어야할 태도와, 동료에 대해, 나눌수있는 태도 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되는 책이다.
활쏘기 명인이 활과 화살고 쏘는것과 과녁, 태도 에대해 이야기를 해주는데 하나하나 현재의 내 상황에 적용해서 읽혀지는 신기한 책
2. 보고 느낀 것
ㅇ행동 없는 기도는 활 없는 화살과 같다. 기도 없는 행동은 화살 없는 활과 같다.
=> 목표와 행동이 같이 가야한 원하는바를 이루어 낼 수있다.
ㅇ화살을 정확하게 잘 쏘는 것과 영혼의 평정을 유지하고 쏘는 것은 매우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 투자 결정은 언제든 할 수있지만, 시장상황등 에 따라 나타나는 내 욕심(영끌투자, 과도한전세금 요구 등) 을 다스리며 판단해야한다.
ㅇ가르치는 건 어렵지 않아. 어려운건, 충분히 정확하게 터득할때까지 날마나 연습하는 일이지
=> 튜터님의 인풋, 강의에서 강사님을의 가르침, 선배님들의 BM 포인트들을 순간에만 보고 넘어가기서는 결코 내것으로 만들 수 가 없다. 충분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때까지 연습하고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ㅇ명인이 무엇이라 생각하지? 내 생각에 명인이란 무언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영혼에 잠재되어 있는 지식을 제자가 최선을 다해 스스로 발견해나가도록 격려하는 사람인 것 같구나.
=> 이 부분은 특히나, 허씨허씨튜터님께서 우리 비타민즈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같다고 생각했다.
이번 한달간 실전반 과정을 거치면서 , 튜터이 보여주신 한명한명에 대한 진심어린 튜터링이, 우리가 스스로 최선을 다해 이번 과정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누구보다 격려해주셨을 마음이 떠오르며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뿐만아니라, 그동안 여기까지 와오면서, 수많은 선배 동료 투자자분들께서 나를 도와주려고 하신 마음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 문장이며, 나또한 내가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너무너무 나눌것이다. 나누고싶은 마음은 크면서도 가르침보다 격려하는 사람으로 행동하는게 너무 어려운것같다… 진짜 그동안 봐왔던 튜터님과 강사님, 선배 투자자분들의 나눔의마음을 보면 .. 너무 대단하고 감사할따름이다.
ㅇ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그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게다가 궁도의 길을 걷다보면 예상치 못한 시험과 마주치게 되는는데, 오늘 그 이방인이 내게 바로 그런 계기를 마련해주었단다.
=> 어떤 책에서, ‘선한 의도를 가정하라’ 라는 문구를 아직도 기억에 남고, 그렇게 행동하고자 했지만 쉽지않은 영역이었다. 판단을 내려두고 그사람의 상황과 입장을 먼저 관심갖을 줄 아는 사람이고 싶다.
ㅇ다른 이들과 활과 화살의 기쁨을 나누지 않는 궁사는 자신의 장점과 결점을 결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시작하기 전에 동료를 찾아라. 동료는 네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다……
=> 내가 배우고 알게된 것들은 동료들에게 나눔으로써 도움을 주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강한점과 부족한 점을 알아가 는 중요한 과정임을 느낄 수 있겠구나. 나도 내가 아는 것을 최대한 나누고싶다. 그동안 너무 감사하게도 받은 것들이 많기때문이다…감사한분들이 너무너무 많다…
ㅇ오히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래서 때때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는 사람들이 동료가 될 수 있다. ,,,,
바로 그런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수많은 실수 끝에 마침내 공동체에 진성한 변화를 가져올 과업을 이루어 낸다.
그들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러고도 더 많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진신을 단언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이들을 비난하는 사람들, 존경을 얻으리라는 확신 없이는 한 발짝도 행동으로 옮기지 안흔 사람들, 의문보다 확실성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마음이 활짝 열린 사람들,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그들은 친구들이 하는 일을 판단 없이 바라보고 그들의 헌신과 용기를 칭송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도 발전할 수 있음을 한다.
….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그들이 네게 도움이 되는 만큼 너도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니 그들의 도구가 무엇이고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술을 향상시키는 지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자, 이제 너의 활과 화살이 표적, 그리고 너의 길에 대해 알아갈 때가 되었다 .
=> 나는 어떤 동료로 남겠는가? 나는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인가? 동료들은 어떤 사람을 원하겠는가?
ㅇ장담하건대, 그들은 관찰한 모든 것을 자신의 일에 적용할 것이다. 너도 그래야 한다. 폭풍우를 탓해봐야 시간 낭비일 뿐이니까.
ㅇ목표에 이르고 난 후에는 반드시 그동안 습득한 모든 것을 활용해 다시 시작해야 한다.
ㅇ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해ㅐ는 사람들과 어룰려라. 그들이 네게 도움이 되는 만큼 너도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니 그들의 도구가 무엇이고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술으르 향상시키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자, 이제 너의 활과 화살이 표적, 그리고 너의 길에 대해 알아갈때가 되었다.
ㅇ화살은 언젠가 네 손을 떠난다. 표적은 멀리 있다.
아지만 활은 늘 네가 곁에 두고 있을테니, 활을 관리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활은 얼마간 무위의 시간이 필요하다. 늘 팽팽하게 긴장해 있는 활은 힘을 잃는다. 활을 가만히 놓아두어 경고함을 회복할 여유를 주어야 한다. 그러면 네가 마침내 시위를 당길 때 활은 흡족한 듯 온전히 그 힘을 발휘할 것이다.
=> 여기 서 의미하는 활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멘탈일까?
ㅇ(가장 인상깊은 구절)
화살은 의도다.
의도는 명료하고 올곧고 균현 잡혀 있어야 한다. 한번 떤나 화살은 돌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발시에 이르기까지의 동작이 올바르지 않고 부정확햇다면, 시위가 완전히 당겨졌고 표적이 앞에 있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쏘기보다는 중간에 동작을 멈추는 편이 낫다. 하지만 단지 실수가 두려워 경직될 때는 망설이지 말고 쏴라.
올바를 동작을 취했다면 손을 펼치고 시위를 놓아라. 화살이 표적을 빗나가더라도 다음번에 더 잘 조준할 수 있는 법을 배울 것이다.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결코 알 수 없다. 화살 하나하나가 마음에 기억을 남기고, 그 기억들이 합쳐지면서 너는 점점 더 활을 잘 쏠 수 있게 될 것이다.
=> 화살은 의도다, 라는 말에서 보유와 매도까지 고려한 투자결정,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장 나의 의도가 들어가지 않은 투자의사결정은 섯부를 수 있으니 멈추는 것을 배우는것이 중요하고,
반대로, 준비가 되어있음에도 두려움에 투자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은 주의하라는 의미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투자경험을 통해 완벽할순없더라도, 다음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공감이 되는 구절이었습니다.
댓글
룡님 저도 동료, 나눔에 대한 부분 인상적이었어요! 진짜 곱씹으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룡님도 이미 좋은 동료에요 앞으로도 우리 서로 관심을 놓치 않고 잘 해나가요 내일 만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