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0원 강의를 시작으로 내집 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게된 영찌(영천 찌질이)입니다.

 

1000원 강의때는 수강료가 저렴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듣고나서는 너무 신기하였으나 처음 접해보는 수강료에 부담도 있었습니다.

내가 이 돈을 주고 수강하는게 맞는것일까?
투자에 대해 얘기하시는분들이 다들 처음에는 1억 모으는게 먼저라고 했는데 나는 아직 조금 부족한데

내가 이런 강의를 듣는게 맞는것일까? 내가 호구 되는것은 아닐까?

저는 수동적인 사람이었기에 강제로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을거라는것을 스스로도 알기에 신중히 결정하는편이지만 이번에는 즉흥으로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이 얘기를 예비신부에게 하니 바로 호갱됬네 하더라구요 (속으로는 기분이 나쁘면서 내 선택이니 한 번 보여주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시골 과수원집 아들로 부모님께 좋은 성품은 물려받았으나 아직 세상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월급쟁이로 성실하게 저축하고 충분히 살만하였으나 이제 가정을 계획하다보니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좀 더 좋은곳으로 이직 해야하나, 그러나 내가 아직 무슨 일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선택 한다는것이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머리로는 알겠으나 걱정이 많으니 실천이 안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회에 강의를 듣게 되었고 나도 배우면 할수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게 된것이 가장 감사한 일입니다.

조원 모임을 통해 대구 땅에서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주위 사람들이 뭐라해도 그 사람들은 무성한 소문일뿐이고 내가 공부한것들이 나의 자산이 되고 말의 힘이되고 흔들리지 않게 되는 원동력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흘려보낼 주말을 이렇게 책상앞에 앉아 조금이라도 더 찾아보고 강의 듣고 삶을 바꿔주신것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덜 배웠지만 대구에 내가 살 수 있을 만한 집을 목표 세웠기에 저는 반드시 집을 매매하여

집이 집을 산다는것을 꼭 실천해보고싶습니다.

내 부모님이 가난한것은 죄가 아니지만 내가 늙을때 가난한것은 죄기에녕하세요 1000원 강의를 시작으로 내집 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게된 영찌(영천 찌질이)입니다.

 

1000원 강의때는 수강료가 저렴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듣고나서는 너무 신기하였으나 처음 접해보는 수강료에 부담도 있었습니다.

내가 이 돈을 주고 수강하는게 맞는것일까?

투자에 대해 얘기하시는분들이 다들 처음에는 1억 모으는게 먼저라고 했는데 나는 아직 조금 부족한데

내가 이런 강의를 듣는게 맞는것일까? 내가 호구 되는것은 아닐까?

저는 수동적인 사람이었기에 강제로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을거라는것을 스스로도 알기에 신중히 결정하는편이지만 이번에는 즉흥으로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이 얘기를 예비신부에게 하니 바로 호갱됬네 하더라구요 (속으로는 기분이 나쁘면서 내 선택이니 한 번 보여주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시골 과수원집 아들로 부모님께 좋은 성품은 물려받았으나 아직 세상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월급쟁이로 성실하게 저축하고 충분히 살만하였으나 이제 가정을 계획하다보니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좀 더 좋은곳으로 이직 해야하나, 그러나 내가 아직 무슨 일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선택 한다는것이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머리로는 알겠으나 걱정이 많으니 실천이 안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회에 강의를 듣게 되었고 나도 배우면 할수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게 된것이 가장 감사한 일입니다.

조원 모임을 통해 대구 땅에서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주위 사람들이 뭐라해도 그 사람들은 무성한 소문일뿐이고 내가 공부한것들이 나의 자산이 되고 말의 힘이되고 흔들리지 않게 되는 원동력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흘려보낼 주말을 이렇게 책상앞에 앉아 조금이라도 더 찾아보고 강의 듣고 삶을 바꿔주신것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덜 배웠지만 대구에 내가 살 수 있을 만한 집을 목표 세웠기에 저는 수강이 끝난뒤 반드시 집을 매매하여

집이 집을 산다는것을 꼭 실천해보고싶습니다.

내가 가난한게 태어난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만 내가 죽을때에 가난한것은 내 잘못이라는걸 들었었습니다.

너나위 강사님 처럼 나 또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소망하며 열심히 수강해 봅니다.


댓글


천명
25. 04. 08. 00:05

크으~~ 넘 멋진 말씀아닙니까 ~~~ 내가 공부한 것들이 내 자산이 되고 흔들리지 않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완전 명언입니다~~!!! 영찌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호갱소리 들은 입장으로써 우리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한번 증명해봐요!!!!

에이원
25. 04. 09. 00:36

영찌님의 결단을 응원합니다^^ 삶을 영위하면서 꼭 필요한것들을 배우게 될거에요 지금의 선택이 큰 행복과 자산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밀어붙이세요 권유디 멘토님도 결혼전에 시작하셔서 월부 생활하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여유로운(?우리생각보다 더많이?)가정을 만드셨다고 해요.. 우리도 열심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