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을 넣고 글을 쓴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화창한 봄날 이렇게 대문을 넣고보니 더 의욕이 생기는 듯 합니다.
조장님께 소소한 감사 말씀 드리고 싶구요^^
완강하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차근차근 따라가기에 너무 좋다는 것 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고,
특히 월부 강의를 여러번 들어온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이야기들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새삼 가이드를 이렇게 세세하게 잡아주시니 최종적인 좋은 결과를 위한 과정에 용기가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은,
“집으로 집을 산다.” 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입니다.
이 문장이 사실상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파트 매수라는 것이 결국 생애 가장 많은 돈을 들이는 일이 되다보니,
겁부터 나고 걱정이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쉽사리 용기를 내지 못하고 “현실적”이라는 이유로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월급쟁이들이 모인 곳이 이곳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한 집으로 집을 산다는 것에 첫발이 될 수 있는 것이 내집마련이 아닐까 합니다.
각자의 상황과 사정의 차이가 있다보니 세부적으로 나눠서 설명도 해주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부분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내마기 1강에서는 때마침 시기적으로 내집마련하기에 괜찮은 시기이고,
기본적으로 고려해야하는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천해야할 것들을 차근차근 주신 덕에
이번 1개월이 지나면 실천을 위한 많은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 이보거라!
강의 중 성공담을 남겨달라고 주신 말씀을 듣고,
저도 너무 써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가슴 밑바닥부터 꿈틀대던 열정을 가득 담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후기까지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대문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네요!ㅋㅋ 실베님은 월부에 오래 계신 것 같이 꿰뚫어보는 느낌이에요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