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로 눈물도, 인정도 넘치시는 너나위님을 처음 접하고 나도 할수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고,

유투브에서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을 숙지해보려고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다가

톡으로 받아본 월부의 1000원 강의… 솔직히 별기대 없이 듣게된 강의가

내마기 첫 정규과정으로 이어질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너무도 놀라운건 너나위님의 하나라도 더 설명해주시려는 열정과

또한 이렇게 부동산에 열정적인 젊은 사람들이 많구나… 였습니다.

주도적이지 못하고 그저 기다리기만 했던 나… 

그저 언젠가는 폭락할거라고 믿으며 “못사는게 아니라 않사는거야”라고 생각했던 나…

나이를 먹고 이렇게 늦게 관심을 갖게 된 나 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강의에서 좀더 하나라도 더 배우고 자극 받으려고 조편성 과정을 신청했는데

아직 적응중이라 조원들과 소통하는게 많이 쑥스럽네요.

강의를 완강하고 올려주신 자료로 로드맵을 짜보니 더욱 욕심이 생깁니다.^^

또 그동안 무지했던 나 자신에게 너무도 화가 나서 자괴감이 들었던 일주일이였습니다.

맘이 너무도 급해져서 뭔가를 빨리 사야할거 같은 불안한 맘이 듭니다.

하지만 좀더 철저히 알아보고 준비하라는 너나위사부님의 말씀을

잘 새기며 더욱 힘내보려구요~

앞으로 남은 수업이 너무도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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