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께서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것 중 무엇이 부족한지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임장/임보 스킬, 비교평가능력+의사결정능력, 성장과 태도
나는 모든 것이 부족한데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ㅠㅠ
그저 묵묵히, 느리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해낼 수 밖에!
사실 이번 실전반을 하면서 주변의 대단하신 분들을 보며 계속 들었던 생각은
나..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자빠질 것 같은데
저 분들을 따라가려면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면 가슴이 답답하고 앞이 막막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자꾸만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떠올라서 참 힘들었다.
내가 성장하고 있나? 에 대한 확신이 없어 더욱 더 그랬다.
강의를 듣고 깨달았던 것은
내가 여지껏 얼마나 했지? 지금까지 해온 것에 집중하기 보다
앞으로 내가 해야할 것,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무엇일까 강의를 통해 생각해본다면
시간을 비용으로 날리는 것도 나
성장의 도약으로 만드는 것도 나
"나를 구하는 것은 나" 라는 말이 너무 크게 와닿았다.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 행동하냐에 따라 돈이 따라온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냥 될 때까지 한다!!!!!!!!!!!
투자는 내가 들인 만큼 가져간다. 내가 들인 노력은 절대 날라가지 않는다.
운은 매일 쌓은 인풋으로 따라오게 되어있다.
[복기]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가치 지표가 아닌 “가격” 지표!!
하락장에서 버티는 단지가 선호도 있는 단지는 맞지만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별로인 단지도 아니다!
덜 떨어졌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선호도와 연결되는 것도 아니다!
거래가 늦게 되었거나 안된 것은 실거주 선호도가 밀린다는 뜻
결국 전고점, 전저점은 참고 지표이고, 중요한 것은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우리는 투자자 외에도 실거주자한테도 물건을 팔아야 한다.
그렇다면 내 단지가 투자자, 실거주자에게 모두 수요가 있을 때 내가 보유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
투자할 단지는 압도적으로 무엇이든 1개 이상 선호도를 가지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
아무 요소가 없어서 애매하다면 어려워 지는 것
앞마당 넓힐 때 순서대로 하는 것 잊지 말기
분위기 임장을 통해 생활권 우선순위 정하기
단지 임장을 통해 단지 우선순위 정하기
지역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 중 가장 좋은 것을 비교평가하여 고르기
내가 늘린 앞마당에서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우선순위 정하기
이번달 실준반에서 나의 목표는 단지임장 가기 전 시세파트 끝내기!!
그리고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단지는 더 열심히 보기!!
단지 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단지 밖!!! (입지, 선호도와 연결되기 때문에)
단지 바깥을 못보면 안된다. 단지의 위치가 이 지역 안에서 선호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면 안된다.
[비엠 포인트]
단지 선호도 파악하기
역 기준으로 가까운 단지부터 선호도 판단해보기
역과의 거리 / 초등학교와의 거리 / 해당 생활권 안에서의 위치 / 인프라가 어디에 있는지 를 본다
전임할 때 전세에 대해 많이 물어보기
단지 선호도 판단은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을 통해서!
가격 고정 / 투자금 고정 비교평가 해보기
가격 고정하고 어디가 더 선호도 있는가?
투자금 고정하고 어디가 더 선호도 있는가?
임보에 넣고 계속 비교평가 하는 연습을 하자!
마지막으로 정말 투자 실력을 쌓고 싶다면
앞마당을 늘림과 동시에 +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는다
그리고 임장을 간다 > 고민한다 > 임장을 간다 > 고민한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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