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_2번 달엔 벚꽃🌸구경 말고 7ㅓ대문구 임장가시조 나스] '우리의 계절이 오고 있다!' 너나위님 1주차 강의후기

메타인지

실준반을 여러번 재수강 할 때마다

강의의 앞부분에 너나위님께서 ‘나’는 지금 어느 단계인지

메타인지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선 실준반 강의의

메타인지 때보다스스로의 단계가 진전되지 않았다는 느낌에 

마음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너나위님 강의 내용을 따라가며

메타인지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을 때

제 스스로의 단계가 많이 진전됐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크고 작은 슬럼프가 찾아와도 꾸준히 독강임투로 시간을 투입하고

실전반의 튜터님이나 조활동에서 만난 선배투자자 및 조장님들을 통해

하나라도 더 배우려 했던 시간들이

의미 없거나 헛되이 흘러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내가 되려는 투자자는?

월부에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고

그에 따른 각기 다른 강사님들의 강의가 있지만

일관되게 알려주시는 메시지는

바로 ‘잃지 않는 투자’입니다.

또한, 제가 앞으로 되어야 하는 투자자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며 시장에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입니다.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내용은

이전부터 반복적으로 들었던 내용이지만

더 피부에 와닿게 전달되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는 

커다란 악어 한마리를 무리해서 삼키는 게 아니라

작은 토끼 여러마리를 안전하게 잡아먹는 거에요.

시장이 상승할 때에도, 탐욕이 시장을 지배할 때에도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는 Worst-case를 먼저 생각해야 하기에,

전세하락과 그에 따른 역전세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을

반드시 명심하고 앞으로의 투자에 임하겠습니다.

상대적 저평가 

투자의 실력이 높다는 것은

아는 지역과 아파트가 많다는 것이고,

아는 지역의 차이가

투자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된다는 것

그리고 최고의 투자를 한다는 것은

결국, ‘상대적 저평가’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투자한다는 것이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에 대해 다시 상기했습니다.

다양한 지역의 많은 아파트를 알고

내가 가진 자본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매물을 사는것

그리고, 그 투자가 투자기준에 부합하는 것.

이렇게 단순하면서 핵심적인 개념을 뼈대로 확실히 정립하고

그 뒤에 살을 붙여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계절이 오고 있다.”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기회가 기회인줄 알아보고 

놓치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목표한 날짜까지 고되더라도 최선을 다해 시간을 투입하고

용기내어 실천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적용할 점

• “비교평가” 순서대로 실행해보기

      1) 기초정보 (평형/구조, 매매/전세, 전세가율)

      2) 입지비교 (직장,교통,환경,학군)

      3) 입지대비 가격 비교 (입지대비 가격 싼 것)

• 너나위님의 데일리 루틴 : 매수심리, 거래량, 매물수 check

• PIR 추세 구하기 : kb부동산 - 메뉴 - kb통계 - 월간시계열 - 11.PIR(월별) / 28.아파트매매전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