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의선물입니다
시간이 흘러 벌써 실전 마지막 주차 강의를 끝마쳤습니다
힘들게 들을 수 있었던 실전 강의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자모님이 해주셨는데
거의 필사 급으로 강의를 듣다가 멈추다가 수 십번 적고 또 적으며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강의를 계속 듣지만
이상하게 똑같을 거 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이
매번 새롭게 들리고 머리가 띵! 해질 정도로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뀌는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순간부터 성장이 멈췄다고만 생각을 할 뿐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성장하려는 마음이 있었는지 자모님의 말씀에 크게 반성이 되기도 했고요..ㅜㅜ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을 1강을 채울 만큼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팩트 폭격기 급이었던 강의를 벌써 200% 완강하였습니다
특히, 마인드 부분에서는 맷집을 키워주시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 이 생활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아무에게 말은 못하지만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었었는데
이제 이 질문들은 금지하고 앞으로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이 많이 남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1초도 놓칠 수 없는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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