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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빙바나나 입니다.
딱 1년 전인 지난해 12월
저는 처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그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열반스쿨 기초반을 다시 수강하게 되었고
처음과는 다른 마음으로
조금은 성장한 상태로
재수강을 하며 잘 하고 있는지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열기를 수강할 때는 몰랐던,
지나고 보니 선배분들이 계속 말씀하셨던
"너바나님이 열기반에서 다 알려준거에요"
"문득 너바나님의 말씀이 떠오를거에요"
이제는 좀 더 명확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나는 1년 전에 비해 성장했을까?'
문득문득 생각나고 불안했던 지난 날을
너바나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던 듯
강의에서 모두 쏟아내주십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그렇구나. 이렇게 해야 하구나'
했던 지난 과거의 빙바나나는
'이제는 행동하고 있어'
'조금 더 성장하고 싶다' 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때는 몰랐었지.. 이게 무슨 말이야??
처음 들었을 때는 무슨 말인지도 몰랐던 말입니다.
'A는 뭐고.. B는 뭐야...'
현재의 저는 이 말을 계속 생각하게 됐습니다.
너바나님
이 말은 처음 열기 강의를 듣고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서서히 이해가 됩니다.
저는 여태 아무 생각 없이 살았습니다.
복기도, 미래도, 계획도 없었습니다.
단지 현재만을 살 뿐이었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 주변 동료들 모두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열기 강의를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 임원 분 중 한 분이
원치 않는 인사이동을 겪게 됩니다.
물론 임원분이시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어요.
분명 부장을 넘어 전무이사 정도 되는 직급인데도
원치 않는 인사이동을 겪는 모습.
또한 인사이동에 불응할 시 퇴직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느꼈습니다.
'저게 나의 미래인가?'
제가 이 회사를 계속 다니게 되면
말씀드린 전무이사 정도의 나이가 됐을 때
저도 똑같은 일을 겪게 될 것이고
그 때는 원치 않더라도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구나..
'이게 내가 생각한 성공의 길이 아닌데?'
라는 생각과 함께 떠오른 것이 바로
not A but B 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요?
부의 추월차선으로 들어가고 있을까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건
저는 부의 추월차선 쪽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근로주의를 벗어나
추월차선을 타고
부를 향해 가는 것.
내가 생각한 성공의 길이 이 길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방향을 바꿔서라도
부의 추월차선을 타야겠다!
그럼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지?
어떤 과정을 겪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독,강,임,투(투는 아직..ㅎㅎ)를
열심히 하면서 부자가 된 사람들,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의 환경에서
그 분들은 어떤 과정을 겪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BM
- 부자 마인드를 항상 생각하고 나의 사고를 부자의 사고와 일치시키기.
-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추월차선이 맞는지 항상 생각하기.
월부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원칙 중 하나!
바로 잃지 않는 투자입니다.
사실 이것은 처음엔 이해가 잘 됐습니다.
당연히 잃지 않고 싶었으니까요!
하지만 깊은 내막은 모른체
'잃지 않는 투자' 만을 외치며 다녔죠..ㅎㅎㅎㅎㅎ
이번 열기 강의를 들으며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가 더 버는 것보다 중요하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당연 실력이 필요합니다.
월부인들이 외치고 다니는
'저환수원리' 에만 맞다면
잃지 않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험은 실력이 됩니다.
실력은 내 것이 되고 나눌 수도 있습니다.
나눠준다고 내 실력이 닳지 않습니다.
나누면 동료도 좋고 나도 좋고
동료도 생깁니다.
나는 지금 잃지 않는 투자를 생각하면서
생각만하고 행동은 했는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M
- 10채까진 경험이다. 경험이 쌓여야 실력이 된다. 잃지 않는다면 행동하자.
-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변화해야 한다. 행동하자.
made by 너바나
그렇다면 대한민국 부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부자가 된 걸까?
한 번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저도 한 번은 생각해본 것 같은데요.
제 인생에서 그 방법을 처음 알려준 곳이
바로 열반스쿨 기초반이었습니다.
막연하게 부자는 그냥 부자인 줄만 알았던 제가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들어준 것이죠.
이제 행동했다면 목표를 설정해야겠죠?
작년 이맘 때 처음 들어봤던 목실감시금부.
뭔 말인 줄도 모르고 그냥 따라했던 비전보드.
(이거 굉장히 부끄럽네..?)
제가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작성했던 비전보드 과제입니다.
꿈은 거창했죠?ㅎㅎㅎㅎ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이 있지만
지금 다시 보면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이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면서
내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눈에 보입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하루, 한 달, 일 년을 살아야 할 지
뚜렷하지 않아도 보여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와서 다시 깨닫습니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단계를 강의에서
너바나님에게 직접 들으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힘들지만 해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적지가 정해지면
어떤 흔들림이 있다해도
결국 목적지는 같으니
꾸준히 해나갈 수 있다 느꼈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에서
필요한 많은 것을 모두모두
아낌없이 알려주셨습니다.
BM
- 부자가 되는 단계를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든다.
- 매년 독서50권 읽기. (부자따라하기)
인생을 바꿨던 단 하나의 강의였습니다.
이제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성과가 나지 않았고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이 강의는 정말
제 인생을 바꾼 강의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주변에서, 일상생활에서
예전과는 다른 마인드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남이 정해준 시간과 삶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시간과 삶을 살고 있다고.
지금 나는 내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고
예전의 불투명한 미래가 아니라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더 넓은 시각으로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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