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102조 빙바나나]

  • 23.12.07




안녕하세요.


빙바나나 입니다.



딱 1년 전인 지난해 12월

저는 처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그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열반스쿨 기초반을 다시 수강하게 되었고


처음과는 다른 마음으로

조금은 성장한 상태로

재수강을 하며 잘 하고 있는지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열기를 수강할 때는 몰랐던,

지나고 보니 선배분들이 계속 말씀하셨던


"너바나님이 열기반에서 다 알려준거에요"

"문득 너바나님의 말씀이 떠오를거에요"


이제는 좀 더 명확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나는 1년 전에 비해 성장했을까?'


문득문득 생각나고 불안했던 지난 날을

너바나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던 듯

강의에서 모두 쏟아내주십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그렇구나. 이렇게 해야 하구나'

했던 지난 과거의 빙바나나는


'이제는 행동하고 있어'

'조금 더 성장하고 싶다' 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not A but B

그때는 몰랐었지.. 이게 무슨 말이야??




처음 들었을 때는 무슨 말인지도 몰랐던 말입니다.


'A는 뭐고.. B는 뭐야...'



현재의 저는 이 말을 계속 생각하게 됐습니다.





A인 줄 알았는데 B였네..

내가 생각한 성공의 길이 다르구나..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어땠을까?

너바나님





이 말은 처음 열기 강의를 듣고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서서히 이해가 됩니다.


저는 여태 아무 생각 없이 살았습니다.

복기도, 미래도, 계획도 없었습니다.


단지 현재만을 살 뿐이었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 주변 동료들 모두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열기 강의를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 임원 분 중 한 분이

원치 않는 인사이동을 겪게 됩니다.


물론 임원분이시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어요.



분명 부장을 넘어 전무이사 정도 되는 직급인데도

원치 않는 인사이동을 겪는 모습.

또한 인사이동에 불응할 시 퇴직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느꼈습니다.

'저게 나의 미래인가?'


제가 이 회사를 계속 다니게 되면

말씀드린 전무이사 정도의 나이가 됐을 때

저도 똑같은 일을 겪게 될 것이고

그 때는 원치 않더라도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구나..



'이게 내가 생각한 성공의 길이 아닌데?'

라는 생각과 함께 떠오른 것이 바로


not A but B 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요?

부의 추월차선으로 들어가고 있을까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건


저는 부의 추월차선 쪽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근로주의를 벗어나

추월차선을 타고

부를 향해 가는 것.



내가 생각한 성공의 길이 이 길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방향을 바꿔서라도

부의 추월차선을 타야겠다!



그럼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지?

어떤 과정을 겪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독,강,임,투(투는 아직..ㅎㅎ)를

열심히 하면서 부자가 된 사람들,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의 환경에서


그 분들은 어떤 과정을 겪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BM

- 부자 마인드를 항상 생각하고 나의 사고를 부자의 사고와 일치시키기.

-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추월차선이 맞는지 항상 생각하기.







잃지 않는 선에서 행동하는 투자자





월부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원칙 중 하나!


바로 잃지 않는 투자입니다.



사실 이것은 처음엔 이해가 잘 됐습니다.


당연히 잃지 않고 싶었으니까요!


하지만 깊은 내막은 모른체

'잃지 않는 투자' 만을 외치며 다녔죠..ㅎㅎㅎㅎㅎ



이번 열기 강의를 들으며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가 더 버는 것보다 중요하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당연 실력이 필요합니다.


월부인들이 외치고 다니는

'저환수원리' 에만 맞다면

잃지 않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험은 실력이 됩니다.

실력은 내 것이 되고 나눌 수도 있습니다.


나눠준다고 내 실력이 닳지 않습니다.



나누면 동료도 좋고 나도 좋고

동료도 생깁니다.



나는 지금 잃지 않는 투자를 생각하면서

생각만하고 행동은 했는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M

- 10채까진 경험이다. 경험이 쌓여야 실력이 된다. 잃지 않는다면 행동하자.

-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변화해야 한다. 행동하자.








부자가 되는 단계

made by 너바나





그렇다면 대한민국 부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부자가 된 걸까?



한 번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저도 한 번은 생각해본 것 같은데요.



제 인생에서 그 방법을 처음 알려준 곳이

바로 열반스쿨 기초반이었습니다.



막연하게 부자는 그냥 부자인 줄만 알았던 제가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들어준 것이죠.



이제 행동했다면 목표를 설정해야겠죠?


작년 이맘 때 처음 들어봤던 목실감시금부.


뭔 말인 줄도 모르고 그냥 따라했던 비전보드.





(이거 굉장히 부끄럽네..?)




제가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작성했던 비전보드 과제입니다.



꿈은 거창했죠?ㅎㅎㅎㅎ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이 있지만

지금 다시 보면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이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면서

내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눈에 보입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하루, 한 달, 일 년을 살아야 할 지

뚜렷하지 않아도 보여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와서 다시 깨닫습니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단계를 강의에서

너바나님에게 직접 들으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힘들지만 해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적지가 정해지면

어떤 흔들림이 있다해도

결국 목적지는 같으니

꾸준히 해나갈 수 있다 느꼈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에서

필요한 많은 것을 모두모두

아낌없이 알려주셨습니다.



BM

- 부자가 되는 단계를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든다.

- 매년 독서50권 읽기. (부자따라하기)









인생을 바꿨던 단 하나의 강의였습니다.


이제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성과가 나지 않았고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이 강의는 정말

제 인생을 바꾼 강의라는 것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주변에서, 일상생활에서

예전과는 다른 마인드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남이 정해준 시간과 삶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시간과 삶을 살고 있다고.



지금 나는 내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고


예전의 불투명한 미래가 아니라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더 넓은 시각으로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옆집언니
23. 12. 08. 11:01

not A but B! 부자 마인드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B가 되도록 노력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