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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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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투자 / 우석
저자 및 출판사 : 우석, OpenMind
읽은 날짜 : 23.11.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제적자유 #너나나님말고또다른거인 #인생철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우석은 '부의 인문학' / '부의 본능'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분이다.
금융기관에 다니면서 40대에 조기은퇴를 했다. 500만원 보증금 + 20만원 월세로 신혼생활을 시작하여
꾸준한 투자로 몇십억을 벌었다가 다시 날리고 다시 쌓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결국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넀다.
그 동안 읽은 책들과는 다른 색깔을 가진 유니크한 책이다. 그 만큼 그의 인문학/경제학외 본인의 뜨거운(?) 경험들이 녹아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인간의 본능을 철학 / 역사 / 경제학으로 같이 풀어낸 부분이 내가 내 스스로에 가진 불만을 누그러뜨리고 내 자신을 보듬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래, 나도 한 인간이어서 그런 것이니 나약하고 의지가 박약하다고 스스로를 내몰지 말자'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의 전체 제목은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이다
이 책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삶의 태도와 철학이 어때야 하는가?뿐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 그리고 가정에서 가족 특히 자녀들에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주식과 부동산을 어떤 관점을 견지해야하는지를 담은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의 자존감에 대한 객관적 판단
✔︎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
✔︎ 부동산 시세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를 이해
--> 지식이라는 것은 그 과정에 도움을 많이 준다.
좋은 결과를 반드시 이끌지는 않지만,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 밋밋하게 일관성을 지킬 수 있도록 '과정'에는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 거인의 어깨위에서 완성한 투자 철학
11월에 너바나님의 열중을 들으면서 거인의 어깨에서 멀리 과거 / 현재 를 조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캄캄한 길을 걸어가는 느낌이었다면, 캄캄하더라도 거인의 어깨를 통해 과거엔 어디에서 명/암이 어떤 이유로 있었는지 그렇다면 지금의 어둠은 투자자에게 어떤 힌트를 주고 있는지. 그 힌트속에서 투자자가 가질 바른 자세는 무엇인지를 배웠다.
우석 이라는 또다른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유사한 결의 말씀을 들었다. 가끔은 내가 너바나님과 월부에서 말하는 바만 믿고 있나? 라는 생각이 가끔들었다. 종교처럼 맹신(?)하는 내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전에 돈에 관한 공부를 안 했으니 즉 비교평가가 ^^ 안 되니 '맹신'이라는 표현을 쓸 수 밖에... 다양한 거인들의 이야기가 한결같다. 그렇다면 나는 월부라는 곳을 더 믿으면 된다. 하라는대로 하는! 우직함과 실행력만이 내겐 원씽으로 남은 셈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인간의 본능에 대한 이해 -
나는 나만 문제인 줄 알았다.
그러나 본능때문에 그렇다고 하니, 오하려 더 극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힘들지만.
그 누구나의 문제이고, 그 본능을 이겨낸 선배들의 모습이 많이 있기때문이다
✔︎ 내가 가고자 선택한 길은 반드시
✔︎ 그 동안 부동산의 시세 흐름의 원인 - 국제정세 + 국내경제 + 정부의 정책의 상관관계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97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는 일이 쉽다.
이 페이지에 아주 평범한 33세의 가장의 모습이 나옵니다.
정말 너무 평범해서, 사소한 고민같지만 저의 고민을 빗대어보면 저의 고민이나 이 분의 고민이나 도찐개찐^^ 입니다.
각자에게는 각자의 고민이 가장 힘드까요 ^^
저자는 처음이 제일 힘들다고 말합니다.
각자 어떤 점이 현재 갖고 있는 임계점인지 / 그리고 서로 서로 그 임계점을 넘을 조언과 지혜를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주택시장30년
: 부의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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