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강의 후기] 너나위님의 콧물!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너나위님께서 눈물 흘렸던 내용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너나위님의 콧물로 제목을 썼다.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너나위님의 콧물(이라고 쓰고 눈물이라고 읽는다)이었다. 너나위님께서도 이렇게 고생하셨던 시간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저렇게 멋진 결실을 맺었다는 걸 순식간에 알 수 있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의 행복을 저렇게 간절히 바라주고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어서 그리고 위로가 돼서 나도 함께 울었다.
현재 부동산 상황에 맞춰서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그 원리까지 설명해 주셔서 알찬 강의었고,
시기에 맞춰 강의 내용이 달라진다는 걸 알게 되어서 아마도 1년 후 2년 후에도 또 실전준비반 강의를 듣게 될 거 같다. 너나위 님의 웃으면서 기억이 되는 이 강의들을 자주 듣고 싶다. (뇌과학적으로 봤을 때 감정과 함께 팩트를 들어야 더 장기메모리로 남는다는 말을 들었던 같기도 하고..)

월부에 들어오기 전에는 월부에 대해 회의적이었는데, 

실준반 강의까지 듣게 되니, 월부학교 학생이 되길 꿈꾸게 된다. 

세상이 달라보이게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내 엄마 아빠는 못가르쳐주신 세상을 알려주는 곳. 

그리고 월부에서 성장한 내 안목을 내 자녀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수있다는 희망. 

월부 덕분에 내집마련으로 올해 초에 1호기 마련한 터라 더 감사한 마음이다. 

나에게 적용할 점은

임장 보고서 10개 쓰기 전에는 섣불리 투자하지 말기
임장 보고서를 완료주의로 꼭 1개는 쓰고
한 달에 1개씩은 임장 보고서 쓰기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가는 건 정책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진다는 점 또 알게 되었다.

너나위님과 월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