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0억을 목표로 1주택 투자하조 모행부]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모행부입니다.

저는 월부에 22년 중반기에

열기 50기를 첫 수강하며 입성하였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어느덧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더라구요.

그 사이에 개인적인 가정사,투자문제 등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은 있었지만,

멈추지 않고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천천히 꾸준히 하려고 나름 노력을 하며 보낸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12월을 맞이하여,

만들어 둔 앞마당 정리, 강의 내용 복습 등 하는 시간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기를 다시 배우며, 실력을 좀 더 다지고 싶은 마음에

열기를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너바나님도 강의에서 뵌 지 오래 되어서, 얼굴을 뵙고 싶었답니다 : )

강의에서 느낀점과 BM할 점들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위기 -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 -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저는 원래 아끼고 모으는 저축만 알던 사람이었습니다.

결혼 후 첫 아이를 낳은 시기인 2015년에

투자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며 공부를 시작했고,

너바나님께서 강의에서 언급하시기도 했던

"ebs다큐 자본주의"동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었고

돈의 기원, 신용창조로 인한 필연적 인플레이션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세상에 내가 살고 있었다고?

가만히만 있으면,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구나.

내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투자는 필수구나.

경제지식은 대물림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부모인 내가 모르면, 내 아이도 그 무지가 대물림 될 수 있겠구나.

그럼 내가 공부해서 알려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

아이는 힘들지 않은 세상에서 살게 해주고 싶다.

이런 여러 가지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투자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은 머리로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월부 공부도 하게 되었는데,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작년보다는 성장한 제 모습도 보이지만,

아직도 일반인의 마인드가 남아 있어서,

투자자로서의 습관을 장착하기는 조금 부족했던 부분이 보인 한 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제대로 행하지 않은 저에게

진짜 위기를 인지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BM :

<< 투자자의 행동 장착 >>

1.비전보드 재정비하고 책상 액자,폰 배경,노트북 배경 해놓기

2.목실감,시금부 습관화

3. 환경 안에서 독/강/임 습관화

핵심은 소유권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들이 어떻게 부를 이루었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부동산,사업체 등 소유권을 가져야 하고,

부자들이 가장 많이 부를 이룬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도 그 방법을 따라가야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BM:

매년 1채 투자로 시스템 만들기(24년 투자코칭 후, 씨앗 심기 고고!)

Not A but B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와 나의 차이점을 점점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생각과 행동들을 버리고,

부자와 공통점을 늘려가는 시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우고, 익히고, 행동하고, 복기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

월부에서 멘토님,튜터님께 많이 들었던 말씀이 있습니다.

투자할 곳이 없었던 적은 거의 없었다.

실력이 없는 것이지, 투자할 곳이 없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기회를 잡으려면 , 그 기회를 볼 줄 아는 내 실력을 키우는게 정말 중요하고,

내가 투자 실력이 있다면, 결국에는 원하는 부를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24년에는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23년 마무리를 잘 해보겠습니다.

월부의 워렌버핏과 같은 존재이신 너바나님을

강의에서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가르침 깊이 새기고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