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모행부입니다 : )
3주차 강의는 양파링멘토님, 주우이 멘토님이 강의해주셨는데요 !
1,2주차 강의에서 너바님께 자본주의와 부자 마인드, 부를 이루기 위한 시스템 투자 방법 등
부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큰 틀을 배운 강의였다면
3주차에는 그럼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실행 측면에서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써야 하는 이유
수익을 보고서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예시를 통해 설명해 주셨는데요.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더 좋은 곳의 부동산을 판단하고,
어느 시기에 사야 하는 지를 가늠해 보고,
또 기다릴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좋은 투자 물건을 사고, 사고 난 이후에는 기다릴 수 있는 투자.
스스로가 "확신"을 가진 투자를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실제 과제로 수익률 보고서를 써보면서 느낀 것은,
저평가 된 시기에 투자 물건을 사고 나서, 내가 그에 대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1-2년이 아닌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프로 보면 정말 간단하고 짧아 보이는 시간이지만,
실제로 5년 이상, 길게는 10년이 걸릴 수도 있는 그 시간들을 보내면서
그 사이에 많은 흔들림과 불안함 불신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입지와 가격을 바탕으로 저렴하게 잘 샀다고 생각하는 물건은
확신을 가지고, 오래 가져갈 수 있는 뚝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수익률 보고서 쓰는 방법
입지 요소인 직장, 교통,학군, 환경, 공급 등의 요소를 봐야하는 이유, 기준,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입지 판단 요소들을 익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수도권은 직장,교통이 중요하며,
지방에서는 학군,환경이 중요한 입지 요소라는 것이
실제 임장,임보를 통해 많이 느꼈던 부분이어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수익률 계산 하는 방법
수익률 계산 하는 방법에서는
과거 수익률 분석을 통해 단순히 얼마 멀었다가 아닌,
지금 사서 기다린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하신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에는 단지분석에 수익률 분석을 할 때에,
"언제 샀으면 투자금 얼마 들여서 얼마 벌었네" 라는 식의 해석을 하고 넘어 갔었는데요.
거기에 추가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지금 시장에서 내가 저평가 되었을 때에 이 아파트를 산다면,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고,
어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추가로 전세가의 상승분을 받을 수도 있겠다(현금 흐름 발생)
라는 생각까지 확장시켜 하게 된 점이 강의를 듣고 달라진 점입니다.
선입견 버리기
첫 임장 지역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때
" 지역에 대한 선입견 버리기 " 라는 문구가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1년 전에는 내가 알고 있던 선입견 버리기는
지역이 이런 곳이라고 생각 했는데,
내가 모르고 못 봤던 부분도 알고,
그 지역이 새롭게 보이는 시각을 갖게 된 선입견 버리기 였다면,
1년 이상이 되고 나서 느낀 선입견 버리기는,
최근에 제가 느낀 점과 연결 지어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급 측면에서 그 지역은 공급이 많으니까 안돼,
라고 생각한 지역의 선입견을 버리는 것 등도
함께 떠오르는 선입견 버리기였습니다.
표면적으로 공급이 많아 보여도,
실제 그런 곳에서도 투자를 했다는 월부 동료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퉁 쳐서 막연하게 생각하는 선입견을 버리고,
깊게 들어가 내가 분석해 보고
직접 부딪혀 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낀 경험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앞마당 = 입지+ 가격
앞마당은 그 지역에 대해 입지와 가격을 알고 있는 것인데,
입지는 어느 정도 알겠는데, 가격에 대해서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직접적인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저는
그 지역의 랜마가격,관심단지의 가격, 앞선 단지들의 매매/전세 가격 흐름,
매물 갯수의 흐름 파악을 촘촘하게 하도록 할 것이며,
그와 관련하여 숨유지 선배님이 알려주신 앱 알림 설정을 통해
가격을 예민하게 보는 투자자가 되도록
습관화 하는게 가장 시급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침표
진짜 진짜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많이 느꼈던 대목입니다.
마침표를 찍지 않으면,
절대 절대 절대 그 지역을 다시 보기 싫어지고
찝찝함을 영원히 갖게 되는 경험을 했기에....
죽이 되는 밥이 되든, 내가 실력이 되는 선까지는,
어디까지 마쳤다는 분명한 마침표가 있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아니면 나중에 그 지역을 볼 때 다시 처음부터 해야할 것만 같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시간 낭비가 엄청 될 수 있다는 점..
첫 임보를 보면,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나는 잘 하지 못하니까, 완벽하지 못하니까,
나중에 실력이 좋아지면 더 하기로 하지 뭐..
이런 건 절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수준에서 최선의 결론을 내고 넘어갔기에,
조금씩 나아지는 마침표가 생기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혼신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벗어나서
그걸 뛰어넘는 노력을 해야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나의 메타 인지가 안 되는 선에서의 과다한 목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말씀해주신 대로 내 능력에서 딱 10%만 더 하자!는 마음으로
계획을 세워보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그 10%가 계속 쌓이면 복리로 늘어나
엄청난 성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기
제가 가장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는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바탕으로
멘토,튜터님의 임장, 임보를 따라하며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많이 늘려 가려고 했다면,
이제는 실전투자 측면에서
실제 투자를 하시고, 성과를 내고 계신
선배님들의 실제 행동들, 습관들을
많이 BM하려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동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이 말을 월부에 와서 많이 실감 하게 됩니다.
월부에서 혼자 공부 했다면
중간에 멈추고 그만 두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내가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동료가 힘들 때는 또 내가 위로도 해주면서
서로 서로 위로와 공감을 나누며
외롭지 않은 여정이기에,
계속 해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우이님의 열반1기 동료분이 너나위,코크드림님,마스터 님이라고 하셨는데요.
열심히 노력하고 뛰어난 사람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가까이 지내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유유상종은 과학이라는 걸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 와닿았습니다.
내 주변의 5명의 평균이 나의 수준이라는 말도 있듯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도 정체 되지 않고 성장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료에게는 내가 먼져 나눈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고 도움을 받으면 꼭 감사함 표하기.
받으려고 하기 전에 먼져 나누고,
늘 덕을 베풀며 살려고 노력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서로 선순환의 좋은 긍정의 기운이 넘치지 않을까요!
강의 내용을 듣다 보면,
나의 상황에 따라
같은 강의 내용도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3주차에도 많은 경험을 나눠주신
양파링,주우이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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