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른 상황이지만 공동의 관심사로 모였기에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는 조원들과의 모임은
생활의 활력이 되고 기다려진다.
한편으로는 부담도 되지만
서로를 위하려고 하는 한사람 한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내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니
더할나위없이 고맙고 고맙다.
좋은분들과의 좋은 만남을 통해
풍성한 경험과 내집마련공부를 위해
끝까지 잘 참석해야겠다.
조모임 주제
언제 “내집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나요?
-내집마련은 사실 내가 오랫동안 갈망해오던 것이다
내가 거주할 내집을 갖고 싶었다
이사가지않아도 되는 내 집에서 집걱정없이
마음편히 살아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결혼전에는 서울집값이 별차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엄청난 차이로 넘사벽이 되어버린걸 보며
그간의 많은 일들이 후회도 되고
앞으로는 차근차근 공부해서 내집마련을 잘해보고싶다.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한가지씩 나누기
-강남역과 한강에서 1시간이내 위치한 지역의 아파트를 매수해야한다는것.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상급지에 내집을 마련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이 부분이 나의 가장 큰 수확이 아닌가싶다
물론 종잣돈이 작아서 징검다리를 건너가야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또하나 노후준비도 늦은 상황에서 내집마련과 함께
두가지 토끼를 잡아야한다는게 지금 나의 딜레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해당되는 강의가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내집마련 하면서 한번쯤 고민해본 나의 드림하우스는 어디인가요? (마음에 드는 이유)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한강을 참 좋아했다. 그중 야경을 특히 좋아했다.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고 교통 및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에 있는 아파트가
나의 드림하우스다. 구체적인 아파트를 찾아보자(예시, 조장님의 드림하우스 압구정현대)
내 종잣돈과 소득으로 고려해볼수 있는 지역과 아파트 찾아보고,
지금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지역과 선택이유?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경기도 공략지역 중에서
현재 종잣돈과 소득으로 갈수 있는 지역이
안양시 동안구, 용인시 수지구, 수원시 영통구 이다.
그런데, 방이 2개나 1개여서 실거주용도로는 어렵기때문에
주거와 내집마련을 분리해서(놀이터질문답참고)
갭투자로 할수 있는 지역을 다시 리스트업해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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