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남다른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유낼입니다 :)
1주차 너나위 님의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돈 주고서라도 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였습니다.
그리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했죠.
그런데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 방법을 설명해 주실 땐
현실 알람이 울리며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해보자”는 의지가 더 강해지는 강의였어요.
너나위 님의 따뜻한 진심 덕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무려 4년 전, 월부 카페에 가입했었습니다.
그때 너바나 님과 너나위 님의 책을 정말 감명 깊게 읽었어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 저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막상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지 몰랐던 저는
그저 다시 현실로 빠져들어 회사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넌 대표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해?”
주변 사람들한테 이런 말까지 들으면서요.
(그래도 그 덕분에 대표님 옆에서 ‘사업 운영은 정말 뼈를 깎는 고통’이라는 건 배웠습니다…ㅋㅋ)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만 살면 안 되겠다는 하늘의 계시 같은 순간이 찾아온 걸까요? ㅋㅋ
올해 2월 월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천원 강의를 신청하게 됐고
그날도 야근하느라 그냥 틀어만 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순간 ‘내 미래’를 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등골을 스쳤고 그렇게 열기반을 시작으로 현재 실준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월부 유튜브에 고민 사연 나눠주시는 분들,
부동산에 뛰어든 간절하면서도 처절한 사연들을 접하며
“난 저렇게 간절한 이유도, 처절한 고뇌도 없는데
이걸 진짜 꾸준히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든 적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너나위 님의 한 마디가 콕! 박혔습니다.
‘과한 취미’
“부동산 투자를 과한 취미라고 생각하고,
평일 2시간씩 3일, 그리고 주말 10시간만 투자해보세요.”
그 순간 정말 크게 와닿았습니다.
‘취미 없는 내 인생, 첫 과한 취미로 삼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어려운 경제 공부 하라는 거 아니에요.
그냥 아파트 공부만 하세요.
아파트 많이 아는 게 최고입니다.”
아 진짜... 얼마나 심플합니까? ㅠㅠ
다른 거 하지 말고, 아파트 공부만 하라니요!
복잡한 걸 이렇게 쉽게 말해주시다니...
역시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사람은
복잡한 것도 어렵지 않게 표현하는구나 싶었어요.
정말 부동산 박사님 ㅋㅋㅋㅋ
저는 앞으로 이 '과한 취미'를 진짜 재밌게, 꾸준히 해보려고 해요.
이제 시작이지만, 이 길 끝에서 언젠가는
“그래, 그때 시작하길 잘했지”라고 말하고 싶어요.
혹시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나도 시작해볼까?’ 고민 중인 분이 있다면
저는 진심으로, 주저 없이 이 강의를 추천드릴게요.
"우리 모두 남다른 내일을 위해
과한 취미 하나쯤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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