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목 :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제목으로 작성해보세요!
신혼 초 청약에 도전했다가 떨어지고 막연하게 청약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막막한 느낌이 들어 수도권 변두리에 작은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미분양을 분양 받아서 몇 번 돌았는데 결국 한강과 강남에서 먼, 오르기 힘든 지역이라 그냥 세월만 흘러보낸 격이 되었네요. 부동산에 관심은 있어서 이리저리 행동했다고 생각했는데 기초 없이 결과적으로 벽돌만 쌓고 집을 지은 식이라 자산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ㅠ
이제와서 그때 거길 샀어야 하는데…후회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기에 이제라도 기초를 탄탄히 해서 좋은 집을 장만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실천, 적용해서 기부하는 자산가가 되길 희망합니다.
댓글
이루누리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