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개강한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을때는 내가 너무 쌩초보라 단어하나하나가 너무 어렵고 이해하는것도 어려워 필기하다 지쳤었다.
그래서 사실 과제는 나에게 너무 어려운 존재였다.ㅠㅠㅠㅠㅠ
근데.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 내마기를 들으니 귀가 좀 뚫린기분? ?이랄까?
조금조금 이해가 되면서 머리가 끄덕여진 나를 보았다. 신기하게도….^^;;;
그래서 이번 강의는 들으면서 숙제까지도 욕심을 내보려고 한다..
재태크기초반을 듣고 투잡 쓰리잡을 뛰게 되었다.
일단 부동산 지식도 중요하지만. 종잣돈도 큰 몫을 하는 거라. 돈을 무시할 수는 없다.
프리랜서 개념의 학교 강사이다 보니 벌때는 벌지만 방학때는 수입이 없다.
그래서 강의를 들을수록 N잡의 필요성을 느끼어 게속 일을 하며 수입을 늘려야겠다.
1강을 듣고 많은 지식을 알게 되었고, 눈여겨보던 주상복합 아파트도 머릿속에서 지우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아닌 남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봐야겠고, 깎거나 급한거를 사지마라.
구축은 땅을 보고 사라. 내 자산으로 더 좋은 입지와 환경을 사라.
신고가로 매수 하지마라. 그 다음부터 잠이 안올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면 꼭지에 사도 5~7년 후 오를 수 있다.
조급하다고 가치가 없는 집을 사면 후회한다.
기본지식과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해라.
그리고 지금 나의 꿈은 해운대나 광안리에 1채 갈아타고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내가 쉴 수 있는 별장 or 전세.월세로 돌릴 1채 or 해운대 관광객 목적으로 해운대나 부산역 근처에 1채를 더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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