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차근차근

1.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때가 있으니 지금 힘들더라고 참고 열심히 하자.

 몰아치는 회사일과 부동산 공부, 체력적 한계 등으로 월부 입성 몇달 안되었지만 현타가 왔다. 

 뭔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성장한다는 느낌으로 실전반 수업을 들었는데 너나위님이 하신 말 중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때가 있을테니 조금 더 견뎌보자라고 했던 말이 위로가 된다. 내가 왜 이 나이에 이 고생을 하고 있을까 화가 나기도 했고 눈물이 나기도 했는데…..조금 더 해보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본다.

  2. 조장님과 조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조장님 이하 모든 조원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 일정표도 짜주고, 격려도 해주고, 칭찬도 해주어서 그 정성에 나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고, 사진도 만들어주고, 루트도 짜주고, 정보 공유해주는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