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68기 원칙대로아파트4고또4조 문차] 기꺼이 수고로움을 감수하십시오 _1주차 너나위님 강의 후기

  • 25.04.08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실준 68기 44조 문차 입니다. 

이 표현을 하도 써서 진부한가 싶지만, 또 막상 대체할 표현이 없습니다.

이번 또한 인생 강의였습니다.

 

 

이 것은 과한 취미다

동료분들이 올려주신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 후기들을 읽어보니, 다들 이 투자의 여정과 과정은 <과한 취미다>라고 해주신 표현을 남겨주셨네요.

 

언어는 참 아름다운 것이어요. 

어느 순간에는 정말 임장도 임보도 다 하기 싫고, 몸이 아파서 이 번 한 번 임장을 안가고 강의를 안들으면 나가떨어질 것만 같은 두려움과 공포심에 눈물 꺼이꺼이 흘리며 해오던 순간들이 있었는데요.

이 것은 과한 취미다.

라고 선포를 해버리니 약간 덜 무겁게 느껴지고요. 더 흥미있게 느껴지는 것이 참 마음에 드네요.

실제로도 덩어리 시간들을 투자에 넣고 있다보니, 그 전에 취미로 해왔던 것들을 거의 못하고 안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회사 워크샵에서 처음 뵙는 유관부서분과 인터뷰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서로 처음 본 사이라, 퇴근 후에 뭐 하시는지. 주말에는 또 뭘 하시는지. 무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등을 물어봐주셨거던요. 아니 근데 다 투자 관련된 것이지 뭐예요!

사실상 과한 취미로 꽉 채워 하고 있었는데, 

너무 스스로를 가학하면서 마치 수험생 마인드로 공부를 해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아플 땐 푹 쉬고, 가족과의 시간이 필요할 때는 후회없이 보내자. 이 것은 과한 취미다.

 

 

 

복잡할 땐 종이에 써보자

10년차 투자자인 너나위님도, 최종 투자를 앞두고 의사결정 과정이 복잡하다면 차분하게 종이에 써내려간다 하셨습니다. 그럼 정리가 된다고요.

투자 의사결정 과정이 강의 안에 담겨있었는데요.

매 번 느끼지만 강의에서 들을 땐 참 쉽거던요. 근데 막상 해보려면 또 어렵곤 합니다.

돌이켜보니 막상 해보려면 어렵고, 또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고, 그러면 시간이 많이 들고…

그래서 자주 많이 안해봤던 것 같아요.

강의 교안에 써내려가시는 것처럼 <<해봐야>> 정리가 된다!

이번에는 후회없이 잘 써내려가서 복잡한 것을 단순화 하여 결론내리려 합니다.

 

▶ 쓰자. 쓰면 정리가 된다.

 

 

 

조장에 대한 고마움

지난 달에 제가 서기반을 들었걸랑요. 그때도 조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장들이 모여있는 반에 이지님이요! 저희 반에 계신 조장님이 노력하시고 계신 모습을 회사에 공유했더니 너나위님이 굉장한 댓글을 달아주셨다면서 흥분해서 막 공유해주셨던 적이 있어요.

정말 잘 하고 있다고, 그 고생하고 남을 위하는 마음 그것들이 모여서 결국 조장님이 가장 많이 받게 될 거라고요.

부동산 투자는 그야말로 사람간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들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경험이 부자의 그릇을 넓히는 것이 될거라구요.

이 사례를 이야기 하시면서, 조장님들 고생하고 있다고 여러 번 다독여주셨습니다.

 

으쓱-으쓱

1주차 때 이렇게 꿀을 한 입 먹다니!

그러고보면 여태 3년차까지 떨어져나가지 않았던 것도 다 저 잘 챙겨주셨던 조장님들의 헌신이 있었고요. 반장님들의 따스함이 버팀목 이였습니다. 그래서 받은 것만큼은 이자까진 두둑히 못챙기더라도 원금만은 조원분들께 돌려드리려 이번달에도 부단히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 문차 조장은 이번 4월 한 달 간도 44조 조원분들의 명랑한 러닝메이트가 되어 완주까지 후회없이 달려나간다!!!

 

 

 

기꺼이 수고로움을 감수한다면,

가족과 시간을 원하는 만큼 보내고+직장에서 즐거이 일을 하며+자아실현 속에서도 즐거운 취미생활로 투자를 해나가는 순간이 온다 해주신 너나위님!

 

그 모습을 먼저 화면 속에서, 글 안에서 보여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따.라.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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