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54조 1강 후기-과한 취미를 하자.

지난달 내마실 오프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강의하는 모습이 생생해서인지 

이번 온라인 강의도 현강 같은 느낌으로 봤다.

내마실 후반에 내 집 마련을 한 나는 월부에서 떠나지 못하고 남아 투자 강의에 입문했다.

내 집 마련으로 최소 6개월은 공부하고 집 매수를 할 계획이었는데 나름 조건에 맞는 물건을 만나 

공부한지 3개월 만에 결정을 하게 됐고 내 집 마련 수업에서 배웠지만 부족한데 중요한 임장, 임보를  

다시 제대로 배워 보고 싶은 마음에 수강을 하게 된 것이다.

난 매수 전 보다 매수 후 한결 맘의 여유가 생기고 집 공부에 관심이 더 가고 있고 내가 매수한 집에 대해

가치를 더 잘 파악해보고 싶어졌다. 지금은 앞마당이랄게 없지만 이달에 내가 매수한 지역을 앞마당 1번으로

만들고 기회 되는 대로 넓혀봐야겠다.

너나위님 강의로 다시 에너지를 받고 현 시장 상황과 투자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는데 현재 나의 상태를 되짚어보고 

나는 투자를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봤고 배운 범위 안에서 하려고 노력했고 어차피 했다가 결론이었다. 

투자 이후 시나리오 네 가지는 내가 앞으로 맞이할 상황들이라 각 상황에 따라 상상해보았고 준비가 최선의 

방법인거 같다.

강의에서 나온 수익 사례들을 보며 저 사람들이 투자할 당시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회고하고 반성도 하고

희망도 갖았다.

‘과한 취미’ 웃기지만 부동산 투자 공부에 적당한 말인거 같다. 취미처럼 꾸준히 자주 즐겁게 하되 

좀 힘들 수 있다로 이해했다. 지금은 한 채지만 이 취미 활동으로 좀 더 나은 자산을 더 갖을 수 있는 행운이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