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드디어 설레면서 기다렸던 첫 주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D
이번 강의에서는 더 심화된 내용 그리고 실전에 가까운 내용들을 다루었던 것 같아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보여주는 모든 예시들이 어쩌면 내 미래가 될 수도 있기에 스스로를 대입하여 듣다 보니 더 집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열기반에서부터 배웠던 투자 기준/원칙에 대해서는 역시나 이번 강의에서도 언급이 되어 리마인드 되기도 하였고, 추가적으로 투자 후 시나리오라던 지 수도권과 지방이 보이는 확실한 차이점, 투자자들의 상황에 따른 투자 방향들에 대해서 새로 알게 된 점들이 특히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단계에서 적어도 “안다”의 단계로 성장하기
백 번 말해도 입 아프지 않을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본 강의를 완료한 후 현재의 저는 이제 누군가에게 “잃지 않는 투자”란 무엇 인가를 머뭇거림 없이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바심,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판단력이 떨어지고 그에 따라 원래의 나의 원칙인 “잃지 않는 투자”가 깨지는 순간이 오지 않도록 투자를 할 때에 내가 원하는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면서 투자하기 보다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먼저 염두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면서 투자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시장 상황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자
계속해서 변화는 시장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결국 좋은 투자 또한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다루었던 매수심리, 거래량, 매물수 3가지 요소에 대해서 규칙적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고자 합니다. 아직은 앞마당과 관심 지역이 없지만 본 실준반을 통해서 제가 선택한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나면 습관을 길들여 봐야겠습니다.
더 좋은 투자를 하자, 더 심화된 투자자가 되자
절대적 저평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투자가 가능하고 어느 정도의 수익은 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좀 더 나은 투자자, 심화 버전의 투자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강의에서 배운 것처럼 같은 좋은 시기 안에서도 여러 후보지를 찾아내고 그 안에서 어떤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까를 알기 위해 상대적 가치 평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투자 방향
본 강의에서는 수도권과 지방이 보이는 다른 추이, 그리고 다른 특징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차이에 따라 투자 접근 방식도 달라지는데요,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지금 현재의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의 목표 지역을 어디로 두느냐에 따라 저의 투자 전략도 다르게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종잣돈의 규모, 원하는 자산 증식 방법 등에 따라 투자자들의 여러 타입 별 투자 방향도 함께 다루다 보니, 제가 어디에 속하는 투자자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투자 방향에 대해서도 길이 어느 정도 잡히게 되었습니다.
댓글
카쵸에페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