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8기 자 2제시작이야~30억부자 가조]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열반기초를 첫달 수강하고 나도모르게 실전준비반을 이어서 수강하게 되었네요.

강의 계획을 보고 살짝 긴장하긴 하긴 했지만 너나위님 첫주 강의를 순식간에 빠져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생각하고 내가 이걸 하고 싶어도 못할 날이 올 수도 있다’는 말씀이 저를 울컥하게 했습니다.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된 공부 시작이지만 나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수시로 찾아오는데 지금 힘듦이 있더라도 내 가족을 생각해서 견뎌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 강의에서 기억에 남는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현재 나의 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모르는 걸 인지하고 배우고 아는대로 반복하는 것…그리고 성장하고 완성하게 된다.

단지 돈의 유무가 아니라 지금 투자 할 수 있을지, 투자를 한 후에도 관리를 잘 할 수 있을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월부 완전 초보인 저는 현재 종잣돈 여부와 어디를 매수해야 되는지에 집중했는데 그 이후의 관리 능력도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두번째는 마지막까지 말씀하신 과한 취미를 가졌다고 생각하라

운동, 낚시 등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에 몰입하게 되듯이 투자공부를 하라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내용도 어렵고 이해하는 것도 벅차긴 하지만 매일 관심을 가지다보면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취미에는 내 가족이 먼저라는 사실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도요..

세번째는 임장보고서 작성하라

임장보고서를 2개는 꼭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임장보고서 작성하는 게 어렵다고들 많이 들어서 살짝 겁먹고 있지만 이번달에는 강의를 듣고 성실하게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예쁘게 멋지게 작성하려고 부담 갖지 말고 완료한다는 생각으로 임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첫투자까지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배워 아는 대로 반복하는 습관을 가지 잃지 않는 투자를 꼭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