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지 않는 투자수업은 단순한 투자 노하우 수업이 아닌 투자에 대한 마인드와 

실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수업이다.

단기간의 수익률이나 이슈가 되는 지역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투자가가 되기 위한 원칙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수업이었다.

 

수업을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가치 대비 싼 개념과 실력이 갖춰지면 최고 수준의 

수익을 낸다는 부분이다.

최고 수익을 낸 경우와 그렇지 못한 투자를 한 경우의 결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났다.

내 투자가 하늘이 될지 바닥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바닥이 되지 않기 위하여 입지분석을 하고 비교평가해서 저평가 되어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한다.

 

그 전이라면 내가 사고 싶은 지역, 사고 싶은 아파트에 가격만 보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가격이면 

투자를 진행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이나마 수업을 듣고 나니 투자에 대한 두려움도 생기게 되었다.

 

실력을 갖추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실력이 이미 갖춰져 최고의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건데…. 왜 이제야 수업을 듣게 되었는지 후회가 되기도 한다.

좋은 급지에 있는 아파트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몇십억의 수익이 발생했다는 얘기에 왜??

부럽기만 한지…. 내 일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본다.

 

개인적으로는 소액투자자들을 위한 조언들…. 큰 자본이 없는 개인 투자자가 시장에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어떤 마인드로 아파트를 고르고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관점에서 설명해준다.

소액으로 충분히 체계적인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부분이 특히 좋았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생기는 경우와 상대적 저평가를 이해하면 생기는 경우에 대하여

아파트 구입 사례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니까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시세 차익이 몇 배가 차이가 나니까 내가 하는 투자가 몇 백이나 몇 천에서 끝나는 투자가 아닌

몇 억의 시세 차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투자가 되기 위해 저환수원리에 입각한 투자를 해야겠다.

 

투자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 특히 시장에 처음 입문한 소액 투자자들에게

탄탄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유해주고 싶다.

임장과 임보를 배워서 최고의 투자자가 되기를…..

 

월부에서 부동산 재테크 수업을 들은지 벌써 몇달이 지났다.

마음은 벌써 저만치 앞서가는데 몸은 따라오지 못하는 느낌이다.

수업만 들으면 모든 것이 다 바뀌는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였다.

배우는 학은 되는데 행동으로 실천하는 습이 되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이번에는 뭔가 바뀌기 위하여 조모임도 참석해 볼 생각이다.

내가 보고 있는 지역이 전고점을 뚫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어서 마음이 급해지지만

6개월 이내 서울에서 내집마련을 위하여 열심히 임장도 하고 임장보고서도 작성하여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루고 싶다.

내집마련을 위하여~~ 파이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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