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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강의를 들으며 지방 투자는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공감을 해야한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국 사람을 관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임장할 때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것들에 포인트를 맞추어 임장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지를 한번 더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강의를 얼마 다 듣지 못하고 분위기 임장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임장을 하면서 한참을 돌다가 문득 아.. 어떤 연령대의 사람들이 다니는지만 보았지 그 사람들의 모습이나 대화 등을 유심히 살펴보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집에 와서 남은 강의를 듣다보니 튜터님께서 지방에서는 어떤 사람이 사는지를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고 그 때 아!! 내가 강의를 더 듣고 임장을 다녀왔다면 좀 더 유익한 임장이 되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분위기 임장을 할 때, 단지임장을 할 때, 매물임장을 할 때 어느 부분을 집중해야 하는지 꼭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강의를 다 듣고 임장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두면 결국 그것이 기회를 준다는 것, 지방을 공부하면서 쌓아가는 노력들이 결국 훗날 수도권 투자할 때 빛을 발할 것이라는 점을 꼭 잊지 않고 지금 나에게 온 소중한 기회를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다른 느낌이 든다면 용기를 내라는 튜터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를 쓰다 뭔가 다른 느낌이 든다면 꼭 그냥 넘기지 말고 확인해보고 용기내서 투자까지 이어지도록 해야겠구나. 올해는 꼭 1호기를 해보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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