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씨의 1호기 같은 나의 1호기를 만드는 과한 취미..]

* 너나위님의 유일한 투자 강의..

 

실준반 마지막 주차에 마인드를 잡아주는 강의지만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항상 허겁지겁 들었던 것 같은데....

첫 주에 들으니 또 느낌이 다르다. 

위로를 받기도 하고 뼈를 맞기도 하고^^;;

 

현재 나의 상태 : 안다~아는대로 한다 사이(라고 하고 싶다...)
하지만 오랜동안 이 단계에 머무르니 반복하지만 개선이 안되는 사람들이 가장 안타깝다는 말이 왜이리 나에게 하는 말인거 같은지..

 

그러면서 마지막 과한 취미처럼(가족도 챙기고, 즐기면서) 투자를 하라는 마지막 말에 

얼른 1호기 투자를 대충 해치우고 예전으로 돌아가면 좋지 않을까...가 하던 마음을 

자산을 모아가는 건 나의 업을 오래할 수 있도록 해줄 디딤돌을 만드는 과정이겠구나..로 시각을 바꿔보게 해준다.

 

C씨가 산 처음 1호기는 그냥 적당히 괜찮은 걸 산 게 아니라 7년 동안 열심히 모은 종자돈으로 당시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용기내 투자한 거다. 

그런 1호기가 필요한 거면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 거야..

알겠지 심지야?   😉    
 


댓글


행냥user-level-chip
25. 04. 10. 08:01

심지님 1호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