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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님은 경험이 많으셔서 투자 초보들이 어떤 생각인지 꿰뚫어 보시는 듯 합니다😂😂
분명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고 “나, 많이 성장한 거 같아!”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이해한 것과 이해한 것을 토대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잃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한 투자는 무엇인지,
나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 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물어보시는데 바로바로 대답이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왜 제가 여전히 질문하는 걸 어려워하는지 이해가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저는 무의식 중에 ‘부동산 투자로 대박이 나서 주변에 보란듯이 보여줄거야’ 이런 생각으로
여기가 오를까? 저기가 오를까? 투기꾼(?) 같은 모습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대박이 아니라, 안전한 소박-중박과 함께 오래 살아남자 라는 것이
저를 가르쳐주시는 튜터님들의 일관적인 말씀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저평가 시점에 가치 있는 물건을 매수하여 기다린다.
항상 답을 주시는 데, 아직 투자 경험이 없으니 계속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가이드 해주신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내가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이해하고 되새겨야
정말 필요할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투자기준에 의해서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겠습니다.
강의만 보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복습하고 설명해보며 최종 진단을 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리고 재밌게 와닿은게 “과한 취미”라는 말씀ㅎㅎㅎㅎㅎ
지금은 ‘나 성공할거야’, ‘잘하고 싶어’ 라는 생각에 의욕만 앞서지만
매일 즐겁게 “과한 취미”를 한다고 생각하니 뭔가 재밌고 신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쩐지 너나위님 강의도 재밌고 즐거운 취미생활의 한 부분처럼 듣고 있는 제 모습!
원래 어제의 목표는 2개 강의를 듣는 것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완강을 했습니다ㅎㅎ
너무 재밌으면서도 뼈를 때리며(?) 으이그으이그~ 하며 중요한 말씀해주시는 게 너무 좋았어요.
강의에서 남동생분을 가끔 언급하시는데 마치 제가 그 남동생분이 된 듯한 기분이었답니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매일 즐겁게 과한 취미생활을 하며, 꾸준히 아는 지역을 늘려가는 놀이를 하자
하고 하고 또 해서 쉬운 일로 만들자
너무 내가 해야할 일!!! 이렇게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노후를 위한 재밌는 준비단계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저는 오래오래 투자할거니까 지치지 않기 위해서요!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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