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69기 3신할매도 4라고 콕 집어주는 아파트 고르조_오와] 1주차 강의 후기

  • 23.12.08



안녕하세요. 오와입니다.


지난 3월 처음 열반스쿨 기초 강의를 수강하며,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 아직도 기억에서 선한대요.


투자자로 보낸 첫 해인 2023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4년도 처음 월부 활동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 위해

비전보드도 점검하고 알찬 24년의 계획을 세워보고자

열기 강의를 재수강하게 되었어요.




강의 후기를 쓰기에 앞서 3월에 썼던 후기를 찾아서 다시 보았는데요.

그때 당시 벤치마킹 해야겠다고 적었던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고 달성했는지 점검해 보았어요.


BM : 1. 투자는 필수다. 월급은 연금처럼.

2. 나는 이제 겨우 위기를 벗어났을 뿐,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

3. 부자와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자.

4. 날짜와 함께 적은 목표를 잘게 나누어 실행에 옮기자.

5. 첫 번째도 종잣돈, 두 번째도 종잣돈, 아끼고 아껴 저축! 저축! 또 저축하자



1..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지난 3월 열기 강의를 들은 이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강의 들으며 열심히 달려왔고,

2..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7번의 조장과 1번의 운영진 활동을 병행하며,

독감임투인에 매진했고,

3.. 부자와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기 위해

부자(너바나님, 멘토님, 튜터님)가 알려주는 대로 그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했으며,

4.. 목표를 잘게 나누어 실행하기 위해 열기 과제로 시작한 목실감시금부를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하고 복기했는데요.

5.. 단 하나, 휴직 중으로 맞벌이에서 외벌이라는 핑계로 저축은 많이 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지난 10월 투자 코칭을 받으면서 재정 상태를 점검하고 자산 재배치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이 정도면 나름 지난 1년간 투자를 위해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겠죠?




재수강을 하고 나니

튜터님들이 열기 강의를 왜 1년에 한 번씩 듣는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은데요.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와 마음이 해이해질 때쯤

현실을 직시하게 하여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주는

'인생 강의'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기'라고 생각하는데,

너바나님의 1주차 강의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활동들이 왜 필요한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기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강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 전략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프로세스를 습관화하며,

꿈과 현실의 괴리를 줄이기 위한 행동을 실행하면서

꿈이 이뤄질 때까지 버티는 것!




"인생은 곱셉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


3월의 내가 '0'이었다면

지금은 '10' 정도 됐으려나?

'100', '1000'이 되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미래의 나를 위하여,

화이팅!!!


BM : 열반 기초 강의 1년에 한 번씩 재수강 하기

이전에 세운 BM 목록을 보며 1년간 열심히 살아왔는지 복기하기


댓글


봉봉드림
23. 12. 08. 01:35

1년간의 노력이 더 빛을 발하게 될꺼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땅콩마미
23. 12. 08. 06:35

열반 기초 강의 저도 재수강 해봐야겠습니다~ 조장님 1년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자극받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