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54조 쎄오림]

나도 월급쟁이 부자되어 근로주의사회 대탈출을 꿈꾸며 첫강의 들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내 형편에 무슨 건물을 살 수 있겠어? 라며 공부는 뒷전이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다짐과 나도 부자되고 싶다는 열망이 더해져 드디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 특히 와닿았던 점 : 너바나 선생님의 실패 스토리
2.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저 분도 저런 실패를 했는데 나라고 못하겠나

직장인 월급을 받으며 '나는 살아생전 내돈내집은 꿈도 못꾸겠다' 는 생각이 당장 올해초까지 있었던 고정관념이었습니다. 상경의 꿈을 안고 오피스텔 월세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여자라면 당연 안전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정말 작은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시작했으나 쥐꼬리만한 월급의 약 40프로 정도가 누울 공간을 위한 비용으로만 나갔습니다.

아무리 아끼고 모아도 앞이 막막했습니다. 수강하기전 월부 유튜브 영상을 그렇게나 봤지만 막연하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냉철한 자본주의사회를 직시하고, 많은 사람들도 너바나님처럼 경제적 자립을 한 사례들을 들으며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어쩌면 제 간절함이 자신감으로 둔갑한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이번 강의를 계기로 10년후에는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거란 확신을 가지고 매일 자그만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다함께 화이팅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