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열반기초를 시작으로 7개월째 강의를 들으면서
수도권 시장사이클에 대해서 대략적이나마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학습
그동안 학(배운다)만 하고 습(습관화한다)은 하지 않아서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수도권 투자에 확신이 없는 투자자죠.
절대가가 높다는 것에 압도되어서,
서울은 내 투자처가 아니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장 모아놓은 종잣돈도 부족하기에 지레 겁만 먹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강의를 들으며 반드시 수도권에 투자한다는
마음을 가지기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가치평가를 해서 싸게 살수 있을까?
이 생각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그리고 대비
사람의 실수는 계속 반복되는데
그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제대로 이해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익숙한 것에 익숙해지지 말고
내가 보던 데만 보면 안됩니다."
가치판단을 잘해서 매수를 해야 한다는 멘토님의 말씀
그 한마디가 핵심임을 깨달았습니다.
귀한 강의 해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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