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45조 행복한 크크] 올바른 마음가짐과 올바른 행동에서 기대한 결과가 나온다

지금 나는 옳바른게 무엇인지 조금씩 배워가는 단계인 것 같다. 

현재의 나의 상태가 어떤지 조차 그저 종잣돈이 부족해서 투자할 수 없는 사람 정도로 여겼었는데, 아는게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였고, 나를 알고 현재 시장 상태를 알고 높은 투자이해도와 기준이 생기도록 배워가야하는 단계임을 1강을 통해서 인지하였다.

잃지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향성을 알려주셨고, 주식을 사놓고 막연하게 오르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지난날의 어리석은 내자신을 반성하며, 내가 할 수 있고 없는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는 기준점을 잘 배워가야 겠다고 생각했다.너나위님조차도 초반투자를 쌓아가면서 비교평가가 더 확실히 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지금 내가 모르고 막연한 것에 위축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평가를 위해선 결국 아는 아파트가 많아야 하고 앞마당을 늘려가기위해 임보를 열심히 만들어가야한다.

과한취미로 여기고 지치지 않도록 열심히 해 나가야겠다.

자본주의 책에서 아담스미스가 ‘국부론’을 통해 꿈꾸고,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통해 펼쳤던 이상적인 사회의 시작점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었다는 말이 나온다. 너나위님의 강의들 들을때마다 자본을 얘기 하시는 것 같지만, 결국 그 핵심은 사람을 향한 진심과 사랑이란 마음이 든다. 원래도 좋아했던 분이지만, 1강을 듣고 더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튜텨님들과 조장님들의 열정과 열심이 가기싫다 번잡시럽다 주저앉으려는 나를 잡아끌어주신다.

실준반이 끝나있을때는 다음단계를 더욱 기대하는 행복한크크가 되어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