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오늘 ‘조금 더 나은 내가 되는’ 슈퍼지니입니다.
과하게 바쁜 2025년 4월, 정말 좌충우돌 스럽지만 어떻게든 환경에 남아서 지내니 10일이 지났습니다.
어쩌다보니 다시 또 실전준비반 조장도 하게 되었고요..
만약 수강신청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또 멍하게 흘러갔을 1주라는 시간이었겠지만..
임장지를 직장 근처로 택하는 대신, 강의수강 및 임보작성에 포인트를 주자고 생각했던 것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전준비반을 듣기 전의 나의 이야기..
이전 실전준비반에서 4주차에 강의해주시던 너나위 선생님께서 이번에는 1주차에 오셨습니다.
재수강에 이어 삼수강째인데, 그러다보니 강의 들을 때마다..
‘내가 이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잘못 들었나’
‘나의 편견은 무엇인가?’
‘내가 알지 못하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 생각하면서 ‘개선’을 생각하게 됩니다.
작년 12월에 청약집에 입주하면서 들떠버린 마음!
올해 초까지는 들쭉날쭉 하더니 사실 올해 1월에 들은 지투기에 집중이 잘 안되었습니다.
2월에 잠시 주변 정리를 하고, 3월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다시 듣는 과정에서
‘아, 이제는 다음을 생각해야한다!’ 라고 꼭지점을 잡아보았습니다. (비전보드~ 나이쑤!)
분명 2025년에는 승진을 위한 것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강의 및 활동을 해야 하지만,
추가로 ‘월부 환경에 머무르는 지속적인 선택’을 하기로 3월 말에 어렵게 결정했습니다.
그리고는 최대한 타이트하게 ‘원씽캘린더’도 만들고 목실감시금부에도 신경을 써봅니다.
저의 주변 몇몇 동료분들이 1호기를 하거나 1호기를 위해 매물을 보는 과정도 봅니다.
부릉부릉~ 저도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내집마련’에 집중하던 저의 사고 회로가 ‘소액투자’로 가는 데까지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그렇게 실전준비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나위 선생님의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 Guideline
이전에 월부 유튜브 ‘구해줘 월부’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았습니다.
신문기사나 자극적인 유튜브는 현실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전 2022년말 청약할 당시를 생각해보면 매우 그렇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것들을 조금 더 깊게 보너스로 강의에서 너나위 선생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역시, 서울과 수도권은 ‘봄’인가봅니다!
마음만 급할 수 있는 저같은 부린이에게..
이 두가지를 deep 하게 다시 너나위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십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저환수원리’도 배우고,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도 써봤는데..
이번 실전준비반에서는 ‘투자’라는 것을 생각하고, ‘임장보고서’도 써보게 됩니다! (두근두근~)
22년말의 저로 돌아가서..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청약 접수했을까?’ 라고 물었을 때에
너무나도 쉽게 “NO” 라는 답이 생각났습니다.
무섭고, 겁이 납니다.
그럼에도 뭘 몰랐어도, 지속적으로 청약홈을 보고, 나의 가용자금이 계약금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당시 청약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때보다 제가 조금 더 경제적으로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종잣돈이 많아진 것은 아니지만, 당장의 투자금도 부족하지만, 자본주의를 맛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부릉부릉~ 하지 마라고, 하지만 씨앗을 뿌리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고…
절대 변하지 않는 기준은 잊지 마라고… 무엇보다 절대 망하는 선택을 해서는 안된다고…
즐겁게, 과한 취미로, 오래 월부에서 독강임투하면 된다고!
‘과한 취미’라는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적어도 내년 1호기 전까지는 기쁘게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1달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인드셋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 선생님!
진심으로 월부에 몰입하셨음이 너무 느껴지는 강의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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