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름처럼살고싶다 입니다.
1주차 강의에서 잔쟈니 튜터님이 전반적 지방투자를 설명해주셨습니다.
투자자가 많이 들어가는 울산에서부터,
최근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구와 부산까지…
적은 투자금과 가격으로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이라 느꼈습니다.
수도권 투자와, 지방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번 강의로 어떤 투자 로드맵을 그릴지 도움이 되는 강의 였습니다.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1.저평가가 1번이다
저환수원리의 순서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평가를 만족하는 물건들을 걸러놓는다면,
훨씬 투자 대상 물건을 뽑기가 용이합니다.
주변 부동산 투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조건 대장아파트를 사면 많이 오른다고 생각하십니다.
저평가 되어있을 경우 상승력이 가장 크지만,
이미 어느 정도 올라와있는경우에는 차선책이 나을 수 있습니다.
더 저평가 될수록,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투자금을 생각하기 전에 저평가가 되어있는지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2.임장지 주민이 되어보자
멍하게 임장보고서를 쓸 때가 많습니다.
이 지역 사람들이 여기 왜 사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대구 범어의 경우 아이를 의사시키기 위해,
부산 해운대의 경우 커뮤니티와 오션뷰를 위해,
각 생활권 마다 선호도 요소는 다릅니다.
그 지역사람이라 감정이입을 하며 임보를 쓰겠습니다.
3.어제보다 1개만 나아지기
5번째 실전반입니다.
2년 6개월의 시간 동안 월부생활을 하며,
가장 느린 성장을 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저를 갉아먹었고,
투자공부를 하는데 두려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반나이 튜터님의 과제로 3월과 그동안의 생활을 복기하며,
제가 이룬 것도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회사에 인풋을 넣으며 원하던 부서로 이동한 점
2.지날 달 무사히 잔금을 치른 것
3.인테리어 경험 +1
4.동료들의 전세, 매도 전임을 꼭 해준 점
5.타지 출장에도 조모임과 과제를 하고 있는 점
유유자적한 구름처럼 태평한가 싶었지만,
실제로는 분주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먹구름 같았습니다.
이번 한달은 제가 성장할 점 뿐만 아니라,
해낸 점들도 많이 칭찬해보겠습니다.
튜터님들의 강의를 보며 지식을 얻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 지금 살만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쌓아, 더 나은 한달을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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