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9기 108조 베리써니입니다
어색한 자리를 싫어해서 조 모임이 살짝(?) 부담이긴 했으나 무언가를 내가 선택하고 시작했으면 1등은 못해도 꾸준히 마무리는 짓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매장 문도 일찍 닫고 참석했습니다
미리 예습해오신 부분과 열정적인 모습에 많은 걸 배웠고 다양한 경험과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서로 공유하며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가끔 지인들과 부동산 얘기를 하게 되면
'부동산은 이제 끝났어'
'지금은 집 사는 거 아니야'
등등 제 생각과 다른 말들을 많이 들었고 더 말을 안 하게 됐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조 모임에선 생각이 비슷한 분들과 모였기에 너무 대화가 재밌었고 꼭 해내보자는 자신감까지 생겼습니다
같은 꿈을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 걸어가는 동료들이 있다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조 모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조장님 감사드리며 다른 조원들도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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