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내가 분노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하호맘]

 

 

💡 **ONE THING

내가 분노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내 삶의 주인이 되자.**

 

STEP 1.책의 개요

1.책 제목:세이노의가르침

2.저자/출판사:세이노의가르침

3.읽은 날짜:2024.08.11

4.총점(10점 만점):10점

 

STEP2. 책에서 본것

Chapter 1. 내 삶이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때

 

#내삶의 주인 #내가 원하는 삶 #내 삶의 목표

 

내가 분노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 이 되고 싶었다.

 

세이노의 가르침 책을 재독하면서 다시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말하듯 책은 늘 해법을 제시해준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내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가에서 출발한다

내가 원하는 내 삶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나는 지금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가?

 

라는 물음표가 던져졌다. 이틀 정도는 정말 목실감을 빼면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던것 같다. 푹 잠을 자면서 하루를 보내고 하루는 드라마를 보면서 하루를 보냈다.

 

처음에는 이러다가 다시 또 되돌아 가지 못하고 흐지부지 성과없는 한달을 또 보내게 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상하게도 하루 이틀이 되니 다시금 시세를 보고 강의를 복습하고 책을 읽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되었다. 신기했다 이전같으면 며칠을 정신못차리고 시간을 허비했을텐데 오히려 다른것을 하는 내가 재미가 없었다.

사실 환경을 벗어나는 자체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미리 걱정만 하고 시작도 못한다면 나는 변화할수 없다. 오히려 쇠퇴할지도 모른다. 자모님이 해주신 5강이 많이 힘이 되었던것 같다.

 

내가 원하는 목표는 나누어주면서 성장하는 투자자로의 삶인데 내 독이 차있지 않으면 나누어 줄 것이 없다. 그래서 나는 독을 많이 채워가야한다.

 

세이노도 다른 독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며 다른이들의 삶을 바꾸어주는 일들을 했는데 내가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뭘 배우던지 간에, 뭘 하던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저자는 피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한 분야에 귀신이 될때까지 정진해야겠다

 

Chapter 2.일은 어떤 일을, 어떻게, 어떤 사고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부자가 될 사람 #노력의 의미 #행동하자

 

일을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 내라.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셋째 실수하지 말아라. 기본적인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효율성은 언제나 당신의 지식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다섯째 그일을 이미 해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일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회사에서 어느정도 경력이 된후로는 나름의 프라이버시가 있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게 일을할까에 대한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직장 선배들중에는 나보다 한단계 더 나아가 늘 개선점을 찾아 내 더 큰 효율성을 내는 선배들도 있었다

 

일 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 발자국이 아니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강조한 일 잘하는법 5가지는 투자에대한것과도 어느정도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장하기 위해 BM을 해가면서 내것으로 승화해 나가는 방법은 개선하는것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수는 자만에서 온다는 것, 그 일을 해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것은 멘토님들과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수용하는 것에서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격상의 문제나 기술적 분야가 아닌 이상 어느 한 분야의 일에서 새는 바가지는 다른 분야의 일터에서도 새기 마련이며, 어느 한 분야에서 귀신이 되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해도 중복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른 시간 안에 귀신이 되게 된다.

 

“세번은 질리고 다섯번은 하기 싫고 일곱번은 짜증이나는데 아홉번은 재가 잡힌다”

 

나에게도 시세의 영역이 약간 이런 것이었다. 돌이켜 보면 하기싫은 마음이 90%였던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은 재미있게 즐겁게 하려고 한다! 재가 잡히는 일이 조금은 된건가 싶기도하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호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현재 하고있는 일에 귀신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노력이라는 말에 반성을 하게되었다.

 

더 노력해야겠다.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Chapter 3.돈의 성질과 돈에 대한 마음가짐

 

#돈이되는 시간 #카이로스 #비스킷통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똑 같은 일을 하여도 다람쥐 챗바퀴 돌리 듯 무심하게 무성의하게 기계적으로 한다면 그 시간은 크로노스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을 개선시키고자 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 부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것이다.

지금의 시간이 미래에 돈이 되게 만들어라.

 

“인생이란 비스킷 통 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비스킷 통에 비스킷이 가득 들어 있고,

 거기엔 좋아하는 것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잖아요?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자꾸 먹어버리면 그다음엔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게 되죠.

난 괴로운 일이 생기면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이걸 겪어두면 나중에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스킷 통이다, 라고”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중에서

 

지금 좋아하지 않는걸 먹어두고 나중에 편해질것이다. 인생은 비스킷통이다!

 

 

Chapter 6. 성공과 그 과정에서 혼란을 느낄 때

 

#자신의 가치 #지식습득 #행복감과 충만함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남이 좋다면 따라서 좋다고 박수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 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으라고 저자는 말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고 하는데 지금 이 책을 읽는 내내 다시한번 원동력을 얻을 수 있던 것 같다

 

STEP3.책에서 깨달은 것

 

세이노의 가르침을 다시 읽으며 느꼈던 것은 내 삶의 주인,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모든것의 주체는 ‘나’라는 사실.

지금의 시간이 헛되지 않을 거라고 장담을 해주었는데 그래서 또 힘을 얻는 책이기도 했다

 

투자생활은 오래해야하는 것이고 인내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씨앗을 심으면 기다려야 싹이 트기 때문이다. 이제 곧 씨앗을 심고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에 들어간다. 인내의 시간동안 다음 씨앗을 심을 곳을 잘 찾아놔야한다. 더 좋은 씨앗을 심기위해 말이다.

 

지금의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이 최선을 다하는는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남길..!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책이었다

이번달은 책을 좀더 읽고 루틴에 집중해서 기본기를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책에서 적용할 점

ONE ACTION

★생각말고 행동만이 나를 개선해 나갈수 있다. 행동하자.

 

STEP5.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내가 분노해여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경제적으로 실패하였다면 저 아래 낮은 곳으로 내려가라”

“흠집을 내라”(scratch).출발점을 저 낮은 곳에 다시 “그어라”(scratch). 당신이 놓치려고 하지 않는 생활 수준이라는 것을 “지워버리고”(scratch) 새로운 “출발점”(scratch)에서 “무에서”(scratch) “근근이 살아가면서”(scratch along) “돈을 모아라” (scratch up). 그러면 “돈”(scratch)이 쌓이게 된다. 이것이 실패로부터 탈출하는 비결이다. 스크래치하라!

 

“뭘 배우던지 간에, 뭘 하던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승자는 먼저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직장생활을 하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아니다. “직장에서 일을 잘하지 못하면 직장 밖으로 나가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럽고 위함하고 힘들고 폼이 안 나는 것들이다. 바로 그런 것을 해라. 그러면 돈을 번다. 경쟁자가 적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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