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 돈버는 독서모임 - 세이노의 가르침 (25.04)

돈버는 독서모임 - 세이노의 가르침 (25.0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

저자 및 출판사 : 데이원

읽은 날짜 : 25.3.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제데로 하라.   #부자가 되는 법    #돈 공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 라고 말하라(say no)라는 뜻이다. 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 세이노는 성공을 위한 방법을 세이노만의 말투로 가르쳐주는 내용을 다룬다. 다소 글이 직설적이지만,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아쉬운 점은 그 방향성이 오직 돈이라는 데에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삶에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 물질적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사회 초년생인 나에게 앞으로 삶의 방향,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와 같은 글을 시원하게 팩트로 풀어서 이야기 해줘서 좋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36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의 경쟁자는 천재가 아니라 결국은 자신의 의지라고 하는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을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 되기를 바란다

 

→ 의지는 아무때나 꺼내 쓸 수 없다는 글귀가 떠올랐다. 무수히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지만, 의지가 주는 힘이 큰거 같다. 의지가 올라올 때는 꼭 잘 사용하자. 

 

p.59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하느라 바쁘다.

 

→ 투자공부를 하면서 계산하느라 바쁘다.. 이걸 정말 받아들이고 목표를 가지고(이유) 진심을 다해 ‘제대로’ 한다면 결과는 어떻게든 나올거라 생각한다! 임보 힘들 때도 시작하고 보기!

 

p.66

사람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하다가도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은 건강이 최고다 하는 말에서 피난처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 노력의 결과가 즉각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기에 기쁨을 즉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략)그렇다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은 무엇인가. 상은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벅찬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 나에게 벅찬 기쁨은 조원분들과 임장하면서 단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새로운 배움이 있고 나눠드리면서 기쁨을 느끼는거 같다. 물론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지만, 3개월 쉬어보면서 조원분들과 같이 임장을 하면서 배움이 있었을 때 기쁨이 컷던거 같다. 

 

p.67

노력한 만큼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곤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 모든일이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목표들은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특히 투자로 자산을 불리는 것은 처음엔 매우 느리겠지만, 원씽에 나온 곡선처럼 나중엔 그 성장이 눈에 보일 정도로 클 것이다. 

 

p.68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대처할 수 없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 없는 것이다.(중략)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라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고 한다. 내가 바꿀 수 있는 점들을 내 방향성을 기준으로 잘 개선해나가자! 임장보고서 작성이 힘들다면 어떤 이유로 힘들고 어떻게 개선해나가면 될까를 곰곰히 생각해보자.

 

p.155

중요한 것은 어느 분야에 발을 내밀든 간에 나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정도 이상으로 그 분야에서 귀신이 되고자 노력했다는 점이다. 우선 무슨 일에 뛰어들든제 간에 모든 관련 지식을 책을 통해 공부하는 것은 언제나 필수였다.

 

→ 일터에서, 투자 생활에서 어떤 것을 배우든지 그 분야에서 귀신이 되고자 노력했던 적은 부끄럽지만 없었던거 같다. 하루의 재미에서 그쳤고 알고 나서도 적용하지 못하거나 그 이상 빠져들 생각을 하지 못했었고 그래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강사님들의 말씀과 동료들의 푸쉬와 응원이었던거 같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도 귀신이 될 정도로 노력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거 같다. 이번 첫 투자를 해보면서 그런 노력의 힘을 길러보자!

 

p.170

몸이 피곤하다고? 월급이 적어서 공부할 마음이 안 생긴다고? 해 보았자 소용 없을 것이라고? 노력이란 당인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 일에대한 사람들의 가치관은 전부 다르다. 하지만 저자 세이노가 말하길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게 아니라 하기싫은 (아마 돈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을 계속 해 나갔을 때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 고 말한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물질적 성공이므로 행복과는 거리가 먼 방법으로 살아간다면 부작용이 있을거 같다. 좋아하는 일, 행복을 느끼는 일로도 돈이 되게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찾아보자! 나같은 경우 좋아하는 일을 하는걸 목표로 하고 굳이 직장이 아니어도 투자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진 다음 하고싶은 일을 할 예정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시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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