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기 22기 우리 1단 7ㅏ보시조 나는돌멩이] (2주차 후기) 더 쉽게, 빠르게, 골라 보는 건 효율이 아닙니다

  • 25.04.11

 

 

2주차 강의는

지금 임장지인 창원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역시 임장지에 대해 강의가 나오면

200% 재밌고, 몰입이 되는 마법!!

 

1주차 임보로 작성했던

분위기 임장, 생활권 정리,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정답지와 비교하는 느낌이랄까..

 


 

# 공급

“ 24~25년 다소 과잉 공급이지만 앞으로는 공급물량이 없어진다는 것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곳”

 

=> 단기간 공급 물량이 조금 있고, 앞으로의 공급 물량은 줄어든다는 것은

임보를 작성하며 확인 했는데

처음에 든 생각은 ‘리스크,리스크,리스크’ 뿐이었다.

 

특히나 지방에서는 신축 단지들을 선호하는데

외곽 동떨어진 하위 생활권에 입주가 들어오는 것도 아닌

꽤나 좋은 생활권들에 입주 물량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주변 단지 전세가 떨어지겠구나~, 투자하기 더 어렵겠는데~’

라고 생각을 했다.

(+ 전임에서 부사님이 입주장 이라 전세가에 대해 하신 말씀까지..)

 

But, 입주 물량으로 인해 매매가가 떨어져서 물건을 싸게 잡을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

물론 공급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생각해야겠지만,,

입주장만 잘 피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직주근접

지방에서는 교통의 힘이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지만,

그럼에도 직주근접의 선호도는 있다!

 

=> 성산구의 경우 국가산업단지를 품고 있기에, 대부분의 생활권에서 직장 까지의 거리가 멀 지는 않지만

마산, 진해 입장에서는 다르다는 것..!

 

예시로 단지 비교를 보여 주셨는데 정말 예상밖의 결과였다.

이렇게 이쁜 A단지가, 나홀로 B단지보다 밀리다니,,

교통의 차이로,, 그것도 엄청나게 시간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닌데..!

 

결과를 보기 전에 사진만 봤을 때는 무조건 A 사고 싶었는데,,

지방에서 교통의 힘은 비교적 중요하지 않지만

무조건 그런것은 아니다..!

 

 

# 학군지

학군지의 3요소 = 우수한 학교 + 학원가(양+질) + 부자 커뮤니티

 

=> 지금까지는 학군지를 생각할 때 ‘부자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안 해봤던 것 같다,,

But, 강의를 통해 왜 ‘부자 커뮤니티’를 언급해주셨는지 바로 깨달을 수 있었다.

 

 

# 지방에서의 전세가의 중요성

지방이 수도권과 다른 점은, 인구가 적다는 것!

지방의 집 값이 오르려면 전세가(실수요)가 올라야 된다!

전세가가 오르는 단지는?, 전세가가 오를만한 단지는?

결국엔 공급이 중요한 포인트!!

 

 

# 지금은 싼 시장, 더 열심히 봐야할 때

다 싸니까, 더 버는 투자를 하기 위해, 더 열심히 봐야 한다!!

많은 투자 범위에서 우선순위를 잘 좁혀야 한다!

 

 

# 싼 것 같으면서도 비싼 창원?

인구 100만의 광역시 급 창원,, 근데 가격은 싼 거 맞아..?

중소도시 급들과 전고점을 비교했을 때

어나더 레벨,,

비싼 것 같지만, 비쌀만한 이유가 있는 곳,,

싼 것 같으면서도 비싼 창원,,

비싼 것 같으면서도 싼(?) 창원,,

 

 

# 단임루트

단임루트 그릴 때는 분임 루트에서 가지 않았던 길로 그려보기!

 

 

# 시세지도

단순히 가격만 지도 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 간 가격비교, 단지각 가격비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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