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봄학기 우리아기 이유식 투자건강을 위한 용맘 10단계 로건파파] 1강 후기: 성장, 성취, 성공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드디어 입성!

월부에 들어온지 만 2년 6개월만에 

드디어 월부학교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월부학교를 들어오는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월부학교에 들어오고 싶었던 이유를 상기하며

내가 월부학교 3개월 동안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를

생각하며 항상 고민하고 행동하겠습니다.

 

1강은 양파링 멘토님께서 상위 1%의 투자자가 되는 길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경제적 자유라는 성취를 이룬 투자자들,

그리고 그와 같이 시작했지만 결국 부동산을 떠난 투자자들

그 둘을 나누는 차이가 무엇인지 아주 딥하게 들은 것 같습니다.

 

#'때'를 아는 투자자

 

사야 할 때, 팔아야 할 때, 지켜야 할 때를 알고

그 시기에 어떻게 사고, 어떻게 팔고, 어떤 마음으로 지켜야 하는지

이전까지 그냥 지식으로만 쌓아 놓았던 내용들이라면

이제는 실전에서 적용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저 역시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행동해보겠습니다.

 

#'결과'를 내는 투자자

 

월부학교에 오며 지난 2년 간은 참 망설임이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지금 내 실력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이거 지금 투자를 해도 괜찮은 건가?

종자돈도 없는데 좀 더 모으고 투자해볼까?

하는 망설임으로 어느새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물론, 망설임 덕분에 섣불리 아무거나 투자하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았던 시기도 흘려보내지 않았나 싶어요.

그 안에서 실거주 갈아타기, 그리고 투자라는 행동도 하고 있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과연 내가 최선의 투자를 한 것인가?

적당히 타협하며 차선을 선택하지는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당시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음에도

지금 되돌아보면 객관적으로는 차선이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그 시기에 최선을 다했다고 느꼈지만

더 성장하고 실력이 쌓였을 땐 그마저도 차선일 수 있다는 생각이

그 당시에 최선이 아닌 차선을 선택했다면,

더 훗날에는 너무나도 아쉬운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미쳤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당장의 투자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요?

 

#3개월 뒤의 내 모습

 

월부학교에 들어오고 다들 3개월 뒤의 모습을 그려봤을 것 같아요.

저 역시 월부학교 3개월 뒤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꽤 깊이 고민해봤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의 끝에는 ‘직장인 투자자의 정체성을 갖춘 로건파파' 였습니다.

 

이전까지의 제 모습은 마치 ‘월부학교 수강 중인 수강생 로건파파’ 였던 것 같습니다.

배움에는 즐거움을 찾으나 마치 꿈이 없는 고등학생처럼

당장의 대학입시만을 위해서 공부해온 학생이었던 것이죠.

 

그러니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망설임이 생기고, 두려움이 생기고

스스로 조금씩 타협을 해나가며 못할 이유를 찾고, 안될 이유를 대가며

딱 제 고등학교 학생 시절처럼 적당히 행동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마치 차선의 투자자가 된 것 처럼요.

 

하지만 앞으로 3개월 뒤의 로건파파는 최선의 투자자가 됩니다.

투자를 위한, 지역을 알아가기 위한 전화임장에 망설임이란 없습니다.

당장에 투자금이 없더라도 결국엔 투자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물을 봅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 투자자가 됩니다.

그 옆에는 앞으로 꾸준히 함께 할 동료와 튜터님이 계십니다.

 

제 스스로가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할 수 있는

노력과 행동으로 가득 찬 3개월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강의를 전달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ㅎ


댓글


에스더케이user-level-chip
25. 04. 24. 00:16

우와 파파님, 말씀하신대로 전화임장도 열심히 하나씩 해 내고 계신 것 같아 너무 멋지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