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88조 꿈돌e]


스릴만점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기다리며 '빨리 타보고 싶다'라는 생각과 '무서울 것 같아 걱정도 돼' 라는 생각을 동시에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너바나님 강의가 오픈되길 기다리면서 비슷한 기분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빨리 강의를 시작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은 반면, 먼저 투자에 뛰어든 선배들처럼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엄습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내 앞에 닥친 어려움이 아무것도 없는데 걱정보다는 희망에 더 무게를 싣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1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와 닿았던 점>

1강은 인생의 방향에 대한 큰 물음표를 던져 주었습니다.

10년 전의 내가 오늘까지 살아온 방법대로 앞으로의 10년을 보낸다면 미래의 내가 어떻게 될지는 이미 정해진 미래였던 것 입니다.

오늘 내가 하는 걱정거리를 그대로 짊어진 채로 미래엔 더 좋아 질거야 하는 허황된 꿈만 꾸며 하루하루를 보내겠죠. 아무런 목표도 경로도 정해놓지 않은 채로요.

저는 원래 부를 쫒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너바나님이 말씀해주는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

좋은 차를 타고, 해외여행을 가고, 명품가방을 사기위해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고, 자녀들에게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님이 편안하게 노후를 마무리 하실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다른 누가 아닌 내가, 내 세대에서 해야 하는 일이기에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① 다른 지출은 아끼되 강의와 독서에 투자하라

② 성공한 사람을 벤치마킹 하라

-강의 요약 당일 정리

-일주일에 한권이상 (연간 50권 이상) 독서하기

-나의 꿈을 이미지화하고 항상 보이는 곳에 두기(핸드폰, 냉장고, 책상)

 

1강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요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알려주시는 대로 '요약 후 당일 정리'를 실행 해보았고, 프린트 하여 식탁위에 올려두었습니다.

너바나님이 하시는 대로 연간 독서목표를 50권으로 정해 따라해 보고 싶습니다.

방법도 중요하지만 분명한 목표와 꾸준함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이 여전히 크지만, 1강을 통해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고, 앞으로 열려있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생각하며 마음을 단단히 먹어봅니다.

쉴지언정 멈추지 않는다. keep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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