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52조 누아맘

23.12.08

어릴 적부터 돈을 잘 버는 편이었고

왜인지 계속 잘 벌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그럴까 ?

세상이 돌아가는 속도가 그렇지가 않을 것 같았다.

아 내가 너무 방심하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마인드셋이 필요하던 차에

11월에 너나위님 강의를 들었고

12월 너바나님 강의 수강신청이 뜨자마자 잡아채서 수업듣기를 시작.


나는 노동자였구나.. !!

사실 우리 업계사람들끼리 하는 말로 우리는 갑을병정 중의 정" 이라며.. 자조 섞인 농담을 하고 했는데..

농담이 진실이 되어 머리를 타격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이고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그렇다면 나는 이제는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진짜 위기에서는 벗어나고 있는 것인가.


어제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매일 깨닫고,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도록 하겠다.


이제 인도에서 벗어나야지.

추월차선이 바로 옆에 있는데 거기에 끼어들기를 더 이상은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시간 가계부, 목실감 이란 개념을 다시 리마인드 시켜줘서 감사한 강의 였다.

20대의 그 불꽃 열정을, 하루를 30분 단위로 쪼개 살던 그 바쁨을 .. 다시 할 생각을 하니 사실 좀 두려우면서도

기대도 되고...

카톡방에서 서로 좋은 자료 공유하는 조장님과 동기님들 덕분에 확실히 자극이 된다.

감사한 일이다.


댓글


해피인댜
23. 12. 08. 23:27

시간가계부, 목실감을 이미 알고 계시고 하셨었군요. 저는 월부 와서 처음 들었습니다. 누아맘님의 미래가 정말정말 기대가 되네요. 그 미래에 여전히 동료로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수강 그리고 후기 수고하셨어요. 이제 시작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