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1기 나무바다]

월급만 모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걸 알고는 있었다. 그럼에도 아무런 발전 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다. 알면서도 안 하는 진짜위기를 보내고 있었던거 같다.

그러다가 너나위님의 책을 읽게 되고 그렇게 너바나님을 알게 되고

월급쟁이부자들까지 오게 되었다. 강의 신청을 했을때 대기로 기다려야 해서 좌절했었다.

근데 정말 감사하게도 빈자리가 나 강의를 들을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현실적인 너바나님의 말씀을 들으니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된다.

난 내가 하는 일에서 덜 쓰고 열심히 모아놓으면 나중에 먹고 살 정도는 되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느꼈다. 나는 운동선수다.

몸을 쓰는 직업이라 이 직업에 대한 안정감이 없기 때문에 얼른 돈을 크게 많이 벌고 싶었던

거 같다.

욕심과 조급함이 쌓이면 잃는다고, 홈런대신 번트를 치고 나간다고 생각하고 하라는 말씀에 머리가 띵 했다.

한번에 크게 수익을 내고 싶은 욕심에 투자가 더 어렵게 느껴지고 시작이 어려웠던 거 같다.

강의를 보면서 나는 새롭게 배우는 중이다. 차근차근 월부의 방식대로!

여행계획은 잘 세우는 나지만 내 인생의 계획 세우기는 어려웠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잘 이용해볼려고 한다.

"부자가 되면 내가 어떻게 살지 선택이 가능하다" 이걸 계속 생각하면서 이겨내볼려고 한다.

나의 노후준비, 부모님의 노후까지 책임지는 그런 든든한 딸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상위 10%안에 들수있게끔 그만한 상위10%만큼의 댓가를 치룰거라고 단단히 마음 먹을 것이다.

인생을 즐기며! 너바나님과 나의 공통점을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