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온리로 수강신청하고,
한동안 아예 시작도 못하다가 오늘 드디어 1강을 완강하고
뒤늦게 오프닝강의도 드디어 마무리를 했습니다.
정신 바짝차리게 해주신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강의온리로 하려니 진짜 멘탈관리,시간관리가 어렵습니다.
그 와중에 오프닝강의도 제대로 못 듣고 넘어갔으면 너무 아쉬울뻔 했네요!!
질의응답은 유독 강사님들의 열정이 따블 따따블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가만 생각해보니…
그냥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질문들 뒤에 숨어있는 저와 같은 사람들의 불안함, 초조함, 걱정, 의심..
이런 수 많은 감정들을 읽어내고 그 감정들을 다스릴 수 있게 다독여주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래야 월부에서 강조하는 잃지 않는 투자, 꾸준히 갈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그 과정을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정을 다 해서 전하려고 애쓰고 계시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지투기 수강하면서 4월에, 그리고 올해 상반기 꾸준히 집중할 것은
1.반마당에 집착하지 말고 부족해도 앞마당 계속 늘려가기.
2.지방중소도시와 광역시 함께 보기. 내 투자금 범위가 아니어도 일단 보기.
이 두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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