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한 강의는 ‘아니오’였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격언에도 불구하고
나를 알려고 먼저 하지 않고
시장상황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돈이 있다는 것도 이점이 아니고,
내가 투자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나? 를 따져보니
기준도 없고 아는게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현실감 있게 다가와서
배우고 해나가야겠다라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게 되었습니다.
나를 안다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다시금 깨닫고 현타를 받고 돌이켜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해 다 못해도 백전백승할 날이 오겠죠? ^^:)
지금 강의듣고 임장나가고 임보쓰는 것을 과한 취미로 생각해라! 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에
그간 제 생활에 취미라고 생각하면서 했던 행동들을 떠올려보니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누워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비생산적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가족들의 걱정 어린 시선과
나태함으로 인한 제 자신에 대한 자존감 하락까지 보냈는데 그
것을 취미라고 생각하며 나를 위한 휴식이라고 여겼는데,
이제 시간나면 강의들으려고 어디서나 월부를 열고,
과제제출이나 임보를 위함이지만 칼럼이나 도움글도 읽는게 바로 떠오르니
몸은 힘들지만(미라클 모닝.. 할만하다고 조원분들께 말씀은 드렸으나
쉽진않고 지금도 눕고 싶은 마음 가득이긴 해요^^;;)
이렇게 해나가면서 과한 취미로 만들어
내 실력을 차곡차곡 쌓는다면
내 비전보드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 같습니다.
월부의 강의는 여러가지 데이터와 기술적인 면도 많이 알려주시지만
멘탈을 강화시키게 해주는 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데이터나 숫자에 약하지만!
자꾸 까먹지만!
제일 중요한 완료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을 기반으로
오늘도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제가 되겠습니다!
댓글
과한취미, 완료주의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