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9기 / 킴콤꼼 🌸 다시 시작하쟈! 다꼼이] 4/14 목실감시계부

 

임장 일찍 끝나서 남편과 저녁에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서로 이야기 하면서 주말동안 있었던 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둘째 일찍 일어나서 아침부터 나랑 폭풍수다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첫째 열심히 준비해서 늦지 않게 나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콤님과의 이틀 연속 임장동안 수다와 힐링으로 힘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콤님의 강인함과 스마트함이 조금 나에게 뭍어난것 같아 감사합니다. 
기차표 무사히 구하고 지하철에서도 앉아서 움직일 수 있어서 럭키비키 감사합니다. 
시세트래킹 열심히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회사 옆 팀장님 겁나 시끄럽지만 덕분에 내가 묻혀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가진 이 많은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 많이 짓는 하루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호이호잉user-level-chip
25. 04. 14. 12:36

둘째와 폭풍수다!ㅎㅎ 너무 귀엽습니당>< 꼼장님 주말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뭉프로user-level-chip
25. 04. 14. 15:43

ㅋㅋㅋㅋㅋ 팀장님 얼마나 시끄러우신건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