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8기 28조 인생탐험 깔짝이] 아파트 계의 차은우를 찾지 말자!

후기 시작에 앞서

21세기에 인터넷 통신이 약해 인강을 못 보는 사람이 있씁니다,,,

매일 제가 보던 화면이랍니다,,,

바다 출동으로 인해 1주차부터 강의를 듣는데 나름의 난관이 있었으나

극뽀오옥~~~~ 그래서 더욱 더 뿌듯한 1주차 강의 후기 스타뜨!

소액투자로 지방을 노리려는 인생탐험 깔짝이!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앞마당을 많이 갖고 시야가 넓어져야 하기에 선택한 강의!

임장보고서 마스터 & 임장 마스터를 위한 실전 준비반

드디어 1주차 강의를 완강하고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1주차 강의는 너나위님 강의! 너나위님은 역시 강의를 잘하신다,,,

강의에 희(노X)애락이 다 있는 느낌?

세부 방향성까지 알려주셔서 내 종잣돈에는 어느 곳이 맞는 투자지역인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강의를 후딱 다 듣고 나니

제일 떠오른 두가지의 단어.

차은우 & 과한취미

1. 차은우

너나위님이 얼굴, 키, 성격, 실력, 마인드, 인성, 끈기 등등 

모든걸 완벽하게 갖춘 사람을 찾는 것보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찾아야 한다..!

아파트 또한 완벽한 사람인 차은우를 찾지 말고 ;-)

나만의 우선순위를 찾아서 언덕이라면 다 싫어!!! 보다는 

언덕보다 나에게 더 우선순위인 입지평가 기준을 정하고

그에 따라서 저평가 판단을 하는 것!

예를 들어, 교통이 너무나도 좋은 곳인데 언덕이라 아쉬워서 안 살래~

보다는! 교통이 너무나도 좋으니까 언덕이어도 사겠어!

처럼 나의 우선순위에 오른 기준에 부합하다면

조금은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감수하면 저평가 판단에 도움이 될 듯 하다!

2.과한취미

평일 2~3시간, 주말 10시간 => 과한 취미

너나위님께서 우리에게 임장, 부동산 공부를 과한 취미로 하라고 하셨다. 

어제 첫 제대로 된 분위기 임장을 다녀와보니

과한 취미로 해야만 이 부동산 투자를 꾸준히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 듣고 과제 하는 것도 시간 빠듯하게 했던 나로써는

충분히 열심히 산다고 느꼈는데

분임을 다녀와 보니 단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리가 땡기고 오후9시도 안되어서 쓰러지듯 잠을 잘 잔다고..? 충격..

아직 본게임에 들어가지 않은 느낌인데도

왜 사람들이 꾸준히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그러기에 마인드셋이 정말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시는지 절로 이해가 됐다!!

독서습관이 자리 잡기 전까지 돈독모를 꼭 하면서

마인드를 다잡고! 열정이 앞서서 너무 과한 행동 보다는

내 컨디션을 보면서 열심히 해나가야겠다!

과한취미로 만들기 위해서

나만의 스케줄을 하루씩, 한달씩, 분기별, 반기별, 연도별로 계획해 나가면서

나만의 비전보드를 위해 달려가야겠다고

다짐한 1주차 강의였습니다 ;-)

너나위님 이번 강의도 뜻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월부 강의와 조모임 진행 시 강하게 느끼는 점

“항상 자기계발 도서를 읽으면 좋은 강의는 비싼 돈 주고 들을 가치가 있다!”

“경제공부 또는 투자를 할 때에는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어라!"

라는 말을 많이 봤는데 

나는 여태 좋은 강의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지방인으로써

친구들이랑 그저 놀기만 좋아했기에 

주변에서 자극, 동기부여를 받기에는 부족한 환경이었다.

하지만,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

질 좋은 강의를 쏟아지듯 듣고~

좋은 자극,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월부친구들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곁에서 카톡카톡을 해주고~

주말에는 각자 자신만의 놀던 스케줄을 정리하고 자신을 위해, 자신의 투자를 위해 나와서

멋있게 하루를 보내는 조원들을 보고~

월부의 커리큘럼과 시스템 자체가

지치지 않고 꾸준히만 한다면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여러 멘토님, 튜터님들 덕분에 비전보드로 한발짝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탐험 깔짝이가 되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