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매출업 챌린지 2기]] 두 아이의 엄마, 경력단절 7년...그리고 나의 셀링이야기! 당신도 시작할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경력단절 7년 만에 다시 일을 시작한 소박한 ‘더진정’ 셀러입니다.

처음 이 글을 쓰려고 앉았을 때, 지난 시간이 한 장면 한 장면 떠올랐어요.
엄마로서의 삶은 너무나 값졌지만, 어느 순간 제 이름은 잊힌 채 ‘누구 엄마’로만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다시 나답게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마음 한 구석에 있었어요. 하지만 일은 해야겠고, 아이는 돌봐야 하고… 이 두 가지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게 셀링, 민군님의 대량위탁판매였습니다.

셀링의 시작, 그리고 내가 대표가 된다는 것.. 처음에는 용기조차 부족했어요. 과연 내가 다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을까? 

하지만 셀링은 출근하지 않아도, 아이를 재우고 나서도, 짬짬이 시간을 쪼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인 제게 꼭 맞는 일이었어요.

무엇보다도, ‘내가 직접 운영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대표’가 된다는 점. 그 사실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첫 주문, 그리고 잊지 못할 첫 수익

지금도 생생해요.  강의 수강후 1달만에 들어온 첫 주문! 주문상품은 문신패드였었죠~
처음으로 주문 알림이 울렸을 때, 온몸이 짜릿해졌어요.
‘진짜다. 내가 진짜 팔았어…민군님 말씀이 맞네!’
그 벅찬 감정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뒤,
7년 만에 내 통장에 직접 입금된 첫 수익.
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제겐 세상 가장 값진 숫자였어요.
그건 단순한 정산이 아니라,
경단녀였던 내가 다시 세상과 연결된 순간이었으니까요.

아이가 우선이지만, 나도 멈추지 않아요

지금도 제 하루의 1순위는 아이들이에요.
하지만 그 틈틈이, 저는 다시 꿈을 꿉니다.
셀링을 통해 ‘엄마’이면서도 ‘나’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그게 제가 셀링을 계속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정산액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저는 확신을 키워갑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
“두 아이의 손을 잡고도, 나는 내 꿈을 놓지 않으며, 그 꿈을 한 걸음씩 이뤄가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 길이 항상 쉬운 건 아니었어요.
아이들이 유치원에 등원하고 나면 하원할때까지 5시간,,,,

잠든 시간에 노트북 앞에 앉아 5시간,,,,,하루 종일 일하는 건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들었어요.

소화도 잘 안 되고, 손목이 아프고, 허리와 어깨는 항상 뻐근했죠. 그럴 때면, ‘정말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때, 남편의 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됐어요.
셀링에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고, 집안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을 때, 남편이 기꺼이 도와줬어요.
그의 지원 덕분에 저는 조금씩 셀링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죠. 

이렇게 함께하는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도 다 이런 고통을 겪었을 거예요.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거예요.
저도 그 고통을 이제는 즐기면서 감수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 끝에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다른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엄마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여러분, 진짜 할 수 있어요.”
처음엔 아무것도 안 하던 시절이 있었고, 아이들 돌보면서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꿈을 다시 꺼내는 게 어려웠지만,
그 첫걸음을 내디딘 순간부터 그 길은 내가 만든 길이었어요.
저도 할 수 있었고,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아이를 돌보면서도, 나 자신을 위한 꿈을 찾을 수 있다는 걸 믿어주세요.

“엄마가 된 우리는 이미 위대한 일을 해낸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해낼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지금 그 한 걸음이 바로 여러분의 미래를 바꿀 수 있어요.
두려워하지 말고, 조금씩 나아가세요. 여러분의 가능성은 정말 무한하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음 셀링을 시작했을땐 뭐가 뭔지도 모르고 매일이 시행착오였어요. 

근데 그때, 저보다 먼저 시작하신 대표님들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작은 조언, 팁 하나하나도 저에겐 큰 힘이었거든요. 그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혼자’라고 느껴졌던 이 길에서 ‘함께’ 걸어갈수있음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월매출 천만원반에서 만나뵈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