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한 이해도 기준도 없었던 나의 삶에서 강의를 들으며 가치 있는 아파트를 고르는
눈과 지혜가 생겼다.
그러나 나의 현실은 친정이 있는 일산에서 신혼을 보내고 아이를 키우며 30년을
내집마련 생각은 1도 없이 만족하며 지내 왔다.
현재는 직장과 5분 거리에 전세집에서 나름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너무 오래 구축 아파트에 살다보니 신축 아파트의 단점들만 보여서(실평수가 작게 나오고,
배란다 공간도 없이 확장형이 마음에 안들고 등등등) 이사도 구축으로만 하고 있고
대출은 최소한으로 받는 것이 맞지 아니 대출은 차라리 없는 삶이 바른 것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실거주를 옮길수 없다해도 무주택자 라는 불명예는 때어야 하는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최악의 포지션이 무주택이라는 너나위님의 도발에 자극을 받고
코코드림님의 전고점 넘기전 15~20% 하락 했다면 내집마련 할때이다.
지금 하락장에 매수 하지 않으면 다음 상승장에서 열매는 없다.
실사례를 들으며 나 어떻하지 하는 생각에서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때임을
감지 하게 되었다.
나는 도리어 입지가 좋은 곳으로 내집 마련을 하고 역출근을 해야하는 선택이 맞는 것일까?
지금의 직장이 평생 직장이 아니므로 좋은 기회에 내집 마련을 위한 투자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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