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16조 뚜쌍맘] 나에게 잃지 않는 투자란!!

시세를 트래킹하다 보면 가격이 조금만 내려가도 ‘이제 매수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막연히 하곤 했다. 그런데 너나위님의 ‘비싸지 않다’는 개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아하! 하는 깨달음이 있었다. 그 강의를 통해 ‘비싸지 않다’는 것에 대한 나만의 기준이 생겼고, 이제는 단순히 싸 보일 때가 아니라 이전보다 저렴할 때가 매수 타이밍이라는 인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평소 투자할 때 잠시 잊고 지냈던 꼭 마음에 새기고 있어야 할 말들이 다시금 깊이 남았다.

첫 번째는
‘잃지 않는 투자란 무엇인가?’
더 많은 수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위험이 덜한 곳에 투자해, 목표를 이룰 때까지 시장에 버티며 살아남는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잃지 않는 투자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좋은 자산의 가격이 점점 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지방이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에 눈을 돌려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강의 속 "처음 살 때 좋은 것을 사라! 다주택 한다고 돈 쪼개지 말고!"라는 말이 흔들리던 내 마음을 다시 단단히 붙잡아주었다.

역시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니 느슨해졌던 내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 

지치지 않을만큼의 과한 취미로 꾸준히 걸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