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복학생의 위탁판매 도전기(지속가능한 나의 파이프 라인 만들기)

군대 제대 후 우연히 민군님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고 전부터 알고 있던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강의를 하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강의를 알게 된 후 바로 사업자등록을 하고(생각보다 너무 쉽고 빠르게 되어서 놀랐습니다.)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엑셀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함수를 넣는 것이 어렵고 오류가 나도 무엇이 잘못인지 몰라 헤맸지만 단톡방에서 같이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해주시는 시스템 덕분에 어려움을 헤쳐나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고나면 별거 아닌것들이 대부분이었고요 ㅎㅎㅎ 지금은 학교도 다니면서 하고 있지만 챌린지 1기 때보다 더 많이 가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한 주 동안 해야하는 가공량이 정해져 있다보니 어떻게 해야 더 빠르게 가공을 해나갈수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들이 많아졌고  그 시간들 덕에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약 1만개 정도 DB가 만들어졌고 앞으로 사업자도 늘리며 더욱 성장해나갈 생각입니다. 나만의 루틴이 정착화 된 것이 가장 이 챌린지에서 얻어갈 수 있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박차를 가해 월천 클럽에 가입할 때까지 달려보겠습니다. 단톡방에서 도움 주셨던 분들 피치 매니저분, 월급쟁이부자들 그리고 민군님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