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실준 67기 80조 마운틴] 비오는 노원구 분위기임장 조모임 후기

간판이 멋진 우리조. 포레나 노원~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다! Good!

 

2025년 4월1일 

일하던중 갑작스런 사고로 왼손에 부상을 입고, 깊은 상처를 4바늘 꿰멨다. 

힘줄도 50%손상. 7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이번 실전준비반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일단 중지하고, 다음에 할까?  고민했다.

왼손이니까 오른손은 쓸 수있다!  

좀 시간이 걸려도,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할 수있다.

 

 여러차례 조원들과 카톡이오가고, 코스에대해 대장아파트를 지나가는 지역으로 상권을 보기위해 코스는 그려졌다.

당일날 오후에 비오기 전가지는 무난할 것 같았다.

 직장인 해방님은 먼저 하시는걸로~

나중에 최종 임장후 조모임에 합류.

 

 

여기는 중게주공5단지 502동뒤 놀이터.

 1차 휴식장소.

 

여기서 얼마나 조원들한테 혼났는지????

살짝, 현재 투자자금 약 1억7천과, 2월중순경(2/18)에 집을사려다 전세로 들어갔다고 애길꺼냈다가…

 

 

동시에 모든 조원들이!!!!

아니, 그걸 왜 깔고앉아서 전세로 들어갔어요???

투자를 해야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얼른 복비주고, 전세내놓고 , 전세대출받아서 다시 알아보고, 그돈 모아서 집 빨리알아봐요!

 

내가 잘못한거였네 T T

한차례 소나기처럼 포화를 듣고, 다시 임장을 시작.

 

중계동 학원가는 차로돌아다니던것과 다른느낌이었다.

특히, 아이를 둔 엄마들의 생각과 아이거 없는 내 생각이 많이 달랐다.

 

중간 휴식은 메가커피에서~

 

서울과학기술대 주변에 상권은 있었지만, 대형마트도 없고, 대학가 주변이라 술집이 많은 시끄러운 휴흥가 상권으로 보였다.

 

유흥가나 모텔, 술집이 없고, 학원이 즐비한 중계동을 압도적으로 안정적인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동네로 봤다.

점심은 이곳 2001 아울렛 옆 빌딩 식당코너에서

 

오후에 비가 오기시작하면서, 하계동과 공릉동, 과학기술대주변상권을보고, 태릉을 돌아온 하계역 상권은 평이 좋지 않았다.

 

술집과 유흥만 있는 나쁜동네 @..@ 이미지였다.

계획된 루트보다 좀 일찍이

광운대 입구 근처에서 임장을 마치며, 뚜레주르 빵집에서 조모임을 하며

빵집에 둘러앉아 조모임 자료를 보면서, Q1~Q4까지 의견을 발표했다.

 

특히 지도를 보면서 그려가면 표시한, 생활권 나누기에서는 노원역주변과 중계동을 다들 최상의 생활권으로 봤다.

 

생활권 나누에대한 생각은 약간식 차이가 있긴햇다.(사진)

 

나중에 이 부분은 ‘임장보고서’에도 따로 첨부해야겠다.

 

코스는 길지 않았지만 노원구를 대략적으로 둘러보고, 다른 조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요즘 유행이라는 사진픽사스타일 & 지브리스타일 Chat GPT

좋아보이는데 뭔가 어색함

 

 

작성한 내용중 수정할 부분은 말씀해주세요~


댓글


직장인해방user-level-chip
25. 04. 15. 00:20

조모임 후기 즐겁게 읽었습니다!!!! 고생 많았던 마운틴님ㅜㅜ 마운틴님을 응원합니다!!!!

확신user-level-chip
25. 04. 15. 09:23

마운틴님 후기 너무 잼있게 읽고 갑니다 :) 혼나신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ㅎㅎ 홧팅입니다!! :)